올 가을 통과될 美 2.3조달러 인프라 투자안…경제적 효과는 아직 글쎄

by 벼룩시장 posted Apr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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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미국 중고령층 은퇴자 급증해 경기회복 지연 요인으로 작용할

 

미국 바이든 정부가 최근 발표한 23천만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안, '미국 일자리 계획' 경제적 효과는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투자안에 대한 세부 내용을 조정할 필요가 있어 인프라 투자안이 미국 의회를 통과하는 시기는 가을로 예상된다.   '미국 일자리 계획' 4 추가로 발표될 1~2조달러 규모의 보건·의료·보건 관련 부양책까지 더하면 규모가 3~4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계획은 도로 2 마일, 다리 1 재건, 시골까지 초고속 통신망 확장, 깨끗한 물을 위한 파이프라인 교체, 제조업 투자 등을 골자로 한다.
 

투자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미지근하다. 주요 투자은행(IB) 이번 투자안이 증세를 수반하고 경제적 영향이 8년에 걸쳐 장기간에 걸쳐 분산될 아니라, 세부 지출 계획이 마련되지 않아 경기부양효과에 대해 유보적인 모습이다. 증세는 1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미국의 재정적자 부담이 가중될 소지도 다분하다.

 

아울러 미국은 코로나19 여파로 노후 대비가 부족한 중고령층의 은퇴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돼 은퇴자 급증이 미국 경기회복의 지연 원인 하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 2 6.2% 지난해 4 14.8% 비해 크게 줄면서 고용 상황이 회복세에 있다.

 

하지만 중고령층은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아 향후 경기회복에 부정적인 요인을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중고령층 장기 휴직자 상당수가 은퇴를 선택했기 때문으로, 향후 경기회복의 지연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입법위원회에 따르면 50~60 근로자가 62세에 은퇴할 경우 가운데 40% 저축 부족 등으로 빈곤층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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