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인사기 10억불…절반이 SNS로 접근

by 벼룩시장 posted Jun 11,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년간 피해자 4만6천여명…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많아

그들에 걸리면 빈털터리 된다, 암호화폐 8가지 사기수법 - 조선일보

작년부터 올 1분기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가상화폐 사기 피해액이 10억달러를 넘어섰다.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발간한 소비자 보호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화폐 사기 피해액은 2019년 3300만달러로 증가했고, 2020년엔 1억3000만달러로 늘었다. 가상화폐 투자 붐이 불었던 작년엔 사기 피해액이 1년 전의 5배인 6억8000만달러에 달했다.

가상화폐 사기는 최근 더욱 횡행하고 있다. 올 1분기 신고된 가상화폐 사기 피해액은 3억2900만달러다. 3개월 만에 작년 한 해 절반 수준으로 급증했다. 작년부터 올 1분기까지 총 사기 피해액은 10억900만달러, 사기 피해자는 4만6000명에 달한다.

가상화폐 사기는 주로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발생했다. SNS 메시지 등을 통해 접근해 투자 기회가 있다며 피해자들을 현혹하는 수법이다. FTC는 “가상화폐 사기 피해의 절반이 SNS에서 시작됐다”고 했다. 소셜미디어별로 보면 인스타그램이 32%, 페이스북이 26%, 와츠앱이 9%, 텔레그램이 7%였다. 피해자들은 투자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에서 가상화폐의 가격 상승을 확인하고 투자에 나섰지만 알고 보니 이들 웹사이트나 앱은 가짜였고 돈을 되돌려받을 수 없었다.

 

사기는 나이가 젊은 층이 더 많이 당했다. 나이 든 사람에 비해 2049세의 젊은 층이 가상화폐 사기에 당할 확률이 3배 이상 높았다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