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금리 인하 효과주택시장 회복?

 

주택시장, 연속된 금리 인하로 회복기 돌입

 

미국의 연속된 금리 인하 조치로 주택 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주택담보대출금리가 하락, 주택 시장에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0.25% 추가 인하, 현행 2.00~2.25%에서 1.75~2.00%로 낮췄다. 연방준비제도는 "경기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대응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 상무부는 8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금리 인하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지면서 단독 주택과 다세대 주택 건설이 모두 증가, 주택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것이다.
지난달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7월보다 12.3% 오른 1364000건으로 계절적 조정을 감안해서도 지난 2007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신규 주택 건축 허가 건수도 연간 1419000건을 기록, 주택 건설 경기가 호조를 보였다.
주택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큰 단독주택 건축 허가 역시 8 919000건을 기록,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서부와 중서부, 인구가 많은 남부 등에서 모두 단독 주택 건설이 늘었다.
미 경제 주간지 Barrons는 주택 건설 경기가 지난해 침체기 이후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 인하와 탄탄한 노동 시장이 주택 판매를 떠받치고, 이것이 신규주택 건설을 촉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지난 7월 이후 10년만에 연달아 금리가 인하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 주택 시장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111.jp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30Sep
    by

    '50만불 투자이민' 한국인 신청, 500여건으로 급증 예상

  2. 30Sep
    by

    뉴욕시 상업용 부동산 공실율 6%

  3. 24Sep
    by

    “밀레니얼세대 부채 1인당 2만8천여불”

  4. 22Sep
    by

    ‘장사는 목 좋아야’ 공식, 유통업계에서 깨졌다

  5. 22Sep
    by

    미국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또 내렸다…연 1.75%∼2% 결정

  6. 22Sep
    by

    美밀레니얼 세대 1인당 평균 빚 2만8천달러…주원인은 신용카드

  7. 22Sep
    by 벼룩시장

    금리 인하 효과…美주택시장 회복?

  8. 17Sep
    by

    美 8월 한달간 트럭운전 일자리 4500개 사라져…경기 침체 신호

  9. 17Sep
    by

    미국 실질 부채 GDP의 18배 넘어

  10. 17Sep
    by

    애플, 새 아이폰 발표 뒤 주가 3% 상승

  11. No Image 15Sep
    by

    美 신규 실업자 더 감소…5개월만에 최저

  12. 11Sep
    by

    노숙자 넘쳐 쉼터 늘리는 뉴욕…"강하다"는 美경제의 그림자

  13. 10Sep
    by

    사무실 공유회사, 위워크(WeWork), 기업가치 2배 과대 평가?

  14. 24Aug
    by

    세계 최대 데이팅앱 '틴더' 급성장

  15. 24Aug
    by

    20년 전 시작된 온라인 짝짓기…스마트폰으로 옮겨와 40억불 시장

  16. 24Aug
    by

    가장 돈 많이 번 美배우는?…액션배우 드웨인 존슨 9000만불

  17. 24Aug
    by

    美국민 65% "경제 좋다"…두달만에 5%하락

  18. 24Aug
    by

    미국내 새 일자리 예상치 50만개 미달

  19. 24Aug
    by

    오바마 대통령 고교시절 농구복 12만불에 낙찰돼

  20. 24Aug
    by

    이자율 내려가면 좋지만…집값이 떨어져야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94 Next
/ 9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