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54 2000건 추가 10주 연속 감소, 12주간 4420만 실직 일터복귀로 실업대란 완화,

계산되지 않은 실직자 많아 실질 실업률 높아


미 전역에서 지난주에도 실업수당 청구가 154만건이 추가돼 10주 연속 감소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평년 의 7배나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실업수당 수령자를 토대로 계산한 실업률은 14.4%로 전주보다 0.2 포인트 낮아졌으나 아직 계산 되지 않은 실직자들이 많아 실질 실업률은 17.7%는 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미 전역에서 재개방에 돌입했고 더 오픈하는 2단계에 속속 진입하고 있는데 맞춰 근로자들의 일터복귀 로 실업수당청구와 실업률도 계속 완화되고 있다.


6일 끝난 지난 한주 미 전역에서 신규 실업수당을 청구한 건수는 154 2000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전주의 189 7000건에서 35 5000건이 줄어든 것이다.

이로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월말 690만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10주 연속 감소를 기록 했다.하지만 한주당 154만건의 실업수당 청구는 평년의 22만건에 비하면 여전히 7배나 많은 것이다.


이와함께 지난한주 주별 기본실업수당 자격은 없지만 코로나 사태로 새로 생긴 연방 특별실업수당 600 달러를 신청한 건수는 70 570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12주동안 실업수당을 신청한 누적 실직자들은 442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이들 가운데 5 30일 현재 실제로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실직자들은 모두 2093만명으로 전주보다 33 9000명 감소

했다.


실제 실업수당 수령자를 토대로 계산되는 실업률은 14.4%로 전주 보다 0.2 포인트 낮아졌다.그러나 실질 실업률은 이보다 훨씬 높은 17.7%는 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연방차원의 특별실업수당 600달러를 받은 자영업자, 임시직 등이 42개주에서 970만명이나 있기 때문 이다.게다가 실업수당을 신청헸지만 적체로 아직 실제로 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직자들도 전체의 3분의 1 1400만명이나 있다.

 

현재 워싱턴 정치권에서는 연방 특별실업수당이 7 31일 만료되는데 이를 연장할 것인지를 놓고 민주, 공화 양당이 상반된 시각을 보이고 있어 어떤 결정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민주당은 비즈니스와 일자리 정상화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연방 실업수당을 적어도 내년 1월 까지 6개월 더 연장해야 한다며 차기 구호 패키지인 3조달러 규모의 히어로즈 법안을 가결해 놓고 있다.
반면 공화당은 전체의 40%는 일해서 벌던 급여보다 실업 수당이 더 많아진 바람에 일터복귀를 꺼리고 있어 경제재개
회복을 더디게 하고 있다며 7월 종료로 맞서고 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2.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5Jun
    by

    전설적인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칸도 체면 구겼다

  2. 15Jun
    by

    102년 전통 글로벌 렌터카 ‘허츠’ 파산 원인 3가지

  3. 15Jun
    by

    美 연준 ‘제로 금리’ 유지…“2022년까지 동결”

  4. 15Jun
    by

    짭짤하네… 버핏이 버린 주식 받아먹은 미국 개미들

  5. 15Jun
    by

    백악관, 美일자리 회복 자신감… “3분기 경제 큰폭 반등할 것”

  6. 15Jun
    by 벼룩시장

    미국 실업수당 청구 154만 추가, 10주연속 감소 불구 평년의 7배

  7. 15Jun
    by

    뉴욕증시, 코로나 재유행·경기 회복 지연 우려로 폭락 마감

  8. 09Jun
    by

    PPP 대출 탕감기준 대폭 완화됐다

  9. 09Jun
    by

    라스베가스에 다시 인파 몰려…“바닥 지나도 긴 터널은 남아있다”

  10. 09Jun
    by

    “美 하반기 경제 빠른 속도로 20% 반등”

  11. No Image 09Jun
    by

    “미국 하반기 경제 20% 반등 빠른 속도로 회복”

  12. 09Jun
    by

    경기침체 끝났나?…뉴욕증시 연일 강세

  13. 09Jun
    by

    코로나 때 아마존 회장 베조스 재산 44조원 늘어

  14. 24Apr
    by

    4월 미국내 차판매 절반 감소

  15. 24Apr
    by

    미국 대형 백화점들 ‘코로나19 줄도산’

  16. 17Apr
    by

    매트리스로 3년만에 3억6천억불 매출

  17. 15Apr
    by

    '실업 대란' 2주만에…미국 1천만명

  18. 15Apr
    by

    '코로나19'로 차이나타운은 유령도시

  19. No Image 13Apr
    by

    LA의류협, 포에버21 피해 대책 공청회 연다

  20. 13Apr
    by

    미국 공항패션, 한국인과 중국인 척보면 구별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94 Next
/ 9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