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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경제 브레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내놓을 추가 부양책이

2조달러( 2406조원) 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지난 12(현지 시각) 폭스 비즈니스 방송에 출연해 차기 경기

부양책을 언급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소 2 달러가 넘는 부양책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있다"

"이번 부양책에서는 제조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소득세를 상당한 규모로(critical) 삭감하는 방안이 들어갈 "

이라고 밝혔다.

나바로 국장은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트럼프 행정부에서 무역·제조업 분야 정책을 설계자하고

총지휘한다. 대표적인 비둘기파(the doves) 경제통이지만, 미국 제조업을 위협하는 중국에 대해선 시종일관

초강경 발언을 내놓는 반중(反中)·미국 우선주의를 표방한다. 미국 월간지 애틀랜틱은 나바로를 "트럼프의

미치광이 전략(madman theory) 배후에 있는 진짜 미치광이"라고 표현했다.

앞서 미국 의회는 4차례에 걸쳐 28000 달러( 3370조원) 시중에 풀었다. 로이터는 "나바로 국장 말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추가 부양책으로 2 달러가 넘는 자금이 책정된다면, 이는 앞서 4차례 부양책으로 풀린 자금에

못지 않는 돈이 한번에 쏟아진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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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지난 8 백악관에서 TV 채널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AP연합뉴스

 

 

나바로 국장은 이와 별도로 백악관이 내놓을 추가 부양책에 제약회사와 의료장비 관련 업체를 지원하는 방안이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그는 "의약품과 마스크, 인공호흡기는 미국에서 만들 필요가 있다" "대통령과 나는 어떤 경제 계획을 세우든

미국산 물건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고, 미국에서 생산하도록 하는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동의했다"

덧붙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과 나바로 국장 뜻대로 계획이 의회 문턱을 넘을 있을지는 미지수다. 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은 물론, 집권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도 추가 부양책에 대한 반대 여론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에게 "추가 예산이 1 달러를 넘으면 된다"

입장을 전달했다. 추가 부양책은 대규모 자금을 융단 폭격식으로 뿌리기 보다, 단기적 경제 구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 공화당 주장이다.

반대로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2 달러보다 많은 3 달러를 원하고 있다.

이처럼 양당이 예산안 규모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는 가운데 케빈 해셋 백악관 경제 선임보좌관은 지난주 월스트리트

저널(WSJ) 인터뷰에서 추가 부양책이 8 이전에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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