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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는 매우 취약, 54% 돈문제…중산층 20%, 지출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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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제의 장기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민들 중 71%는 여전히 돈문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17%는 주거비는 물론 식료품 비용까지 대지 못할 정도로 극히 위험하고 54%는 전기료나 전화료 등 매달 납부해야 하는 공과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등 적어도 한가지의 돈문제를 겪고 있다고 대답했다.

미국경제가 불경기 탈출후 10년이상 성장세를 유지하고 반세기만의 최저 실업률을 기록하는 등 경제 호황을 이어가고 있으나 미국민들의 70%나 돈문제, 생활고에 빠져 신음하고 있다.

또다른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민 10명 중 4명은 주거비와 식비를 대기가 매우 버거운 상태라고 호소하고 있다.

렌트를 살고 있는 가구의 25%는 렌트비 내기가 힘겨운 상황이라고 토로하고 있다.

이같은 경제난, 생활고는 중산층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CBS 뉴스는 지적했다.

연소득 3만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인 중산층 근로자들 중에서도 20%, 즉 5명당 1명은 버는 것보다 더 쓰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는 버는 것 보다 생활비가 더 들기 때문에 주로 신용카드 빚이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음을 의미하고 있다.

미국민들 가운데 여성의 20%, 남성의 13%가 돈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밝혀 여성들이 더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민들의 가계 부채는 2019년 2분기 현재 14조 1000억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20분기 연속으로 늘어나고 있다.

주택 모기지가 9조 4000억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학자금 융자가 1조 6000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이어 자동차 할부금융이 1조 3000억달러, 신용카드 사용액이 1조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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