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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투자의 달인' 정반대로 투자한 개미 투자자들이 최근 이어지고 있는 폭등장 속에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다. 코로나 확산 이후 대가들이 버렸던 항공·은행 관련 종목을 저가에 쓸어담으며 투자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는 듯한 모습이다.


버핏은 상반기 별다른 투자에 나서지 않았다. 장기 투자를 선호하는 버핏은 오히려 손실이 예상되는 종목

들을 내다팔기 시작했다. 버핏이 가장 먼저 버린 주식들은 항공주였다. 그는 델타·아메리칸 유나이티드·

사우스웨스트 미국 4 항공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밝히며 "3~4 후에도 사람들이 예전처럼 비행기를 많이

탈지 모르겠다" 말했다. 2 뒤엔 골드만삭스·US뱅코프·JP모건체이스 은행주를 대거 처분했다.


'기업 사냥꾼'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행동주의 투자자 아이컨 역시 자신이 보유한 허츠 지분 30% 주당 74

센트의 헐값에 전량 매도했다. 아이컨이 입은 손실은 16억달러에 달한다.


대가들이 버린 카드를 주워 담은 개인 투자자들이었다.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대거 뛰어들어

주식들을 사들인 것이다. 현재까지 투자 성적표만 보면 개미의 완승이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급격히

높아지며 항공·은행주는 급등하기 시작했다.
버핏과 반대로 투자한 것은 비단 미국 개미뿐만이 아니다.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도 항공주에 대한 투자 비중을

높여갔다.
버핏의 연이은 투자 실패는 월가 밖에서도 화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버핏은 항공주를 계속 보유했어야

한다. 주가가 급등했" 말했다. 1930년생인 버핏의 나이는 9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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