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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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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두 관세로 \'핵심 지지층\' 농민들 입은 손해 벌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농가에 총 160억달러(약 19조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무역전쟁에 따른 중국의 농산물 보복관세로 타격을 받은 농민들의 민심 이반을 막기 위함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농가 지원 패키지 정책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총 160억달러의 지원금 가운데 145억달러는 직불금 형태로 3차례에 걸쳐 지급된다. 1차 지급은 8월초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각 농가에 대한 지원액은 재배 작물의 종류보다는 농가의 위치에 따라 결정되며 각 카운티별로 산정된 단일 손해액이 지불된다고 농무부는 설명했다. 이밖에도 농가 지원 패키지에는 14억달러 규모의 농축산물 구매 예산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금 1억달러도 포함됐다.
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의 농가 지원 패키지는 10개월간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손실을 메워주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농민은 2016년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선 승리를 안겨준 핵심 지지층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무역전쟁으로 가장 큰 경제적 타격을 입은 계층이다. 
지난해 미중 관세전쟁 과정에서 세계 1위 콩 수입국인 중국은 미국산 대두에 25%의 보복 관세를 매겼다. 중국은 지난해 한때 미국산 대두 수입을 중단했다가 무역협상이 본격화된 12월 다시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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