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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심이 된 만화=황금알 낳는 거위 

영화, 인터넷 게임, 의류, 장난감 등...만화 원작 '어벤저스' 수십억불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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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이제 단순한 ‘만화’가 아니다.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황금알을 낳 는 거위다. 영화, 인터넷 게임, 캐릭터 상 품, 의류와 신발, 장난감 등으로 변신해 전세계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끌어 모 으고 있다. 콘텐츠가 돈이 되는 세상을 맞아 만화가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 블록버스터 영화는 오늘날 만화 산업이 미디어 및 엔터테인 먼트 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다. 만화가 히트를 치면 그 안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온통 영 화와 게임을 휘잡아 버린다. 어마어마한 액수의 라이센스가 거래되고 투자는 또 다른 투자를 낳으며 캐릭터들의 무대도 끊임없이 확장된다. 마블 영화 시리즈 ‘어벤저, 엔드게임’ 은 단 2주 만에 20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AMC의 히트작 ‘더 워킹 데드’나 넷플릭 스가 제작한 ‘더 엄브렐라 아카데미’ 모 두 만화가 원작이다. 10대를 주인공을 내 세운 ‘더 칠링 어드벤쳐 사브리나’ 역시 만화에서 비롯됐다. 이런 인기를 타고 만화책 판매량도 급 증하고 있다. 지난 2018년의 경우 전년과 비교해 늘어난 판매 규모만 무려 8,000만 달러나 된다. 만화업계는 지금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에만 미국과 캐나다 북미 시장에서 만화책 회사들이 올린 매출 규 모는 11억달러에 이른다. 이런 급성장세 는 만화책은 물론 다양한 소스를 통해 동 력을 얻고 있다. 이제 만화는 이제껏 가져 보지 못했던 거대한 꿈을 꿀 수 있게 됐다. 어벤져스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에 들어가 “앞으로 50년 후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 장 큰 관객을 끌어모을 세상을 내가 만들 어 낼 것”이라고 당당하게 외쳐도 누가 뭐라 하지 못할 정도다. 다투어 만화업 계에 유망한 기업들이 들어서고 열정이 폭발하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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