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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생산 급증에도 송유관 인프라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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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천연가스 생산량 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송유관 부족으로 인해 고민에 빠 졌다. 산지에선 남아 돌아 가스를 불태워 버리지만, 정작 필요한 곳엔 가스를 공급하 지 못해 가격이 급등하는 현 상이 종종 벌어지고 있기 때 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지난해 37조 큐픽피 트에 달하며, 10년 전보다 44%나 급증했다. 그러나 생산지에서 수요지인 대도시 등으로 옮기는 송유관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문제다. 반면 서부 텍사스에서는 대부분의 셰일오일 굴착업자들이 넘쳐나는 천연가스를 처리하지 못해 단순히 불태워 없애 버리는 게 부지기수다. 이는 송유관이 적절히 설치 되지 않았거나 있더라도 수 십년 된 낡았고 또는 너무 배관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WSJ는 가스관 로 설치 문제가 정치화됐다 는 것을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화석연료 사용 감축을 주장 하는 이들로 인해 뉴욕과 태평양 북서쪽 같은 에너지 부족 지역에서 가스 관로를 건설하는 데 지장을 받고 있다 는 것이다. 심지어 석유ㆍ가스 생산의 중심지인 텍사스에서도 지난 4월 가스 관로 건설을 막기 위한 소송이 제기됐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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