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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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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해보다 많은 6천개 매장 문닫았다

미국에서 문을 닫은 대형 브랜드 소매점이 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전체 폐점 수를 넘었다.
여성 의류 브랜드 \'Dressbarn\'은 미국 650개 매장을 모두 닫겠다고 밝혔다. 드레스반은 57년 역사를 가진 업체이다. 역시 패션업체인 영국계 \'Topshop\'이 미국 내 11개 매장 전체를 폐쇄한다고 선언했다. 업체는 이에 앞서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CNN에 따르면 올해 들어 문을 닫거나 닫기로 한 미국 소매점 수는 의류업체 갭(230개), 신발업체 페이리스(2500개) 등 5994개이다. 지난해 수치 5864개를 이미 넘어섰다. 
오프라인 소매업의 위기를 부른 이유로 임대료 상승, 저가형 체인의 약진도 꼽히지만, 앞서 언급된 \'전례없는 시장 상황\'은 아마존으로 상징되는 온라인 상점의 세력 확대를 가리킨다. 
지난달 투자은행 UBS는 보고서를 통해 2026년까지 미국 내 75,000개 매장이 문을 닫는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주된 이유는 온라인 쇼핑의 확대이다.
이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전체 쇼핑 매출 중 온라인의 비중은 16%이지만 2026년에는 25%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의류매장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됐고, 가전매장이 그 다음이다. 
미래에 소비를 주도할 10대들도 통계결과 온라인 쇼핑이 2년전보다 6~7%씩 늘어났다. 또 같은 기간 전체 쇼핑 시간에서 온라인몰이 차지하는 비중은 17%→24%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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