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물류 유통, 슈퍼바이징 시스템, 교육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운영 능력을 갖추지 않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마구잡이 식으로 가맹점을 모집하며 창업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많다. 아직 한국에는 이를 제재하기 위한 정책이 미흡해 예비창업자들이 스스로 본사를 검증해봐야 한다.
이자카야 브랜드 ‘청담이상’
청담이상은 100여 가지의 정통 일식 메뉴를 구비해 일식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음식의 신선도를 위해 원료는 산지 직구매를 원칙으로 하며 원팩시스템을 통해 주방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청담이상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사케는 타 브랜드와의 변별력을 높여준다. 청담이상은 고급스러운 내부, 외부 인테리어와 메뉴 퀄리티를 통해 탄탄한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색 분식 전문점 ‘청년다방’
청년다방은 30cm의 가락떡과 차돌박이 구이, 통오징어 튀김 등 화려한 토핑으로 분식 업계의 트렌드 세터로 불린다. ‘청년다방’은 메뉴 개발에 1년, 샘플링 매장을 통한 수익성 검증에 2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했다. 직영점을 통해 검증된 운영 매뉴얼을 실행하고 있어, 점주들의 불만이 적고 4계절 매출이 일정하다. 최근에는 수비드 치킨을 통해 메뉴의 폭을 넓히며 매출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이크아웃 피자 전문점 피자마루
피자마루는 1996년 직영점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약 600개 이상의 가맹점과 해외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며 국산 피자 브랜드로는 최초로 해외에서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피자마루’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슈퍼바이징 시스템 또한 잘 구축돼 있는 브랜드로 꼽힌다. 
디저트 전문카페 ‘카페띠아모’
카페띠아모는 커피가 주 메뉴였던 카페 시장에서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인 ‘젤라또’를 1세대로 선보인 곳이다.
카페띠아모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다소 낯설었던 젤라또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디저트로 승화시켰다. 카페띠아모의 젤라또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또한 제조 72시간이 지나면 전량을 폐기하는 등 위생 수칙도 철저히 지키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외식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의 프랜차이즈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주범 중 하나는 검증되지 않은 사업 모델로 예비창업자들을 현혹시키는 일부 비양심적인 브랜드들이다”라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탄탄한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초기 투자를 아끼지 않는 본사의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 1분기 GDP 성장률 -1.4%...인플레에 긴축 우려로 역주행

    2020년 팬데믹 초기 이래 첫 역성장…도이체방크, 미국의 대규모 경기침체 우려 미국 상무부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기록적 인플레이션에 긴축 우려가 겹치면서 미국 성장 속도가 마이너스를 기록할 정도...
    Read More
  2. 원유가 또 다시 상승, WTI 배럴당 107달러

    유가가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 상승했다.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장보다 2.70달러(2.6%) 오른 배럴당 106.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이번 주에만 8.84% 올라 3주 ...
    Read More
  3. 코로나 확진 4만명 넘겨, 전국적으로 다시 증가세…뉴욕시 급증세

    미국에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폐지된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의 자체 집계에 따르면 19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약 4만2천명에 달해 2주 전보다 47% 증가했다. 하루 평균...
    Read More
  4. “미국 경제 불안…2년내 침체 빠질 것”

    연준의 긴축 영향 커…세계 성장률 전망도 하향 조정돼 미국을 비롯해 올해 대부분 국가의 경제성장률이 당초 예상을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물가는 높은데 성장은 둔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침체)의 덫에 세계경제가 빠져들 ...
    Read More
  5. 부양자녀 1,250달러까지 지원금 추진

    연방의회 법안 상정, 자녀당 350달러…최대 1,250달러 연방의회가 부양자녀가 있는 가정에 최고 1,250달러의 부양금(stimulus check)을 신규 지급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트 롬니 연방 상원의원(공화·유타)이 상정한 ...
    Read More
  6. 미국의 주택시장 판도 바뀐다… 모기지 금리 인상이 가장 큰 변수

    30년 고정 모기지 5% 넘은 후 계속 상승세…한인 주택시장도 100만불 이하 매물 증가 주택 모기지 금리가 급등하자 주택 매물이 증가하면서 주택 판매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모기지 급등으로 매물이 팔리지 않을지 모른다는 우려로 주택 소유주...
    Read More
  7. 美 3월 소비자물가 무려 8.5% 상승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41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미국 노동부는 3월 중 소비자물가(CPI)가 전년동월대비 8.5%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1981년 12월 8.9% 오른 이후 41년만에 가장 큰 물가 상승 폭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와...
    Read More
  8. 美여성 임금상승률, 6개월째 남성 앞질러…줄어드는 남녀 임금격차

    기본 임금도 급증…아마존, 코스트코 시급 15불에서 17,18불로 올라 코로나 발발 이후 벌어졌던 미국의 남녀 임금 격차가 최근 들어 빠르게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연속 여성 근로자의 임금 상승률이 남성보...
    Read More
  9. 캐나다, “외국인들 2년동안 집 사지 마라”

    치솟는 집값 잡기 위해 외국인들의 주택 매입 금지 캐나다 정부가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2년간 외국인의 주택 매입을 금지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유학생이나 외국인 노동자, 외국인 영주권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캐나다 주택 가격은 ...
    Read More
  10. 美주택 모기지, 재융자 신청건수 크게 감소

    모기지 신청, 전년 대비 41% 줄어…재융자도 62% 급감 금리 상승으로 모기지 및 재융자 신청 건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분명한 긴축 모드로 돌아서자 모기지 금리가 급격히 오르고 채무액도 증가하며 부...
    Read More
  11. 뉴저지, 휘발유세 인하·5백불 세금환급 추진

    뉴저지 주의회에서 고유가 대책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셜리 터너 주상원의원은 앞으로 두달간 뉴저지 휘발유세를 현재의 갤런당 42.4센트에서 14.5센트로 낮추는 법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들은 갤런당 28센트의 절약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주...
    Read More
  12. 세계 2위 밀 수출국 미국도 흉작 전망…식량가격 더 오른다

    캔자스주, 심한 가뭄 상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불안감 고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밀 등 세계 식량 가격이 뛰어오르는 가운데 세계 제2위의 밀 수출국인 미국마저 가뭄으로 밀 흉작이 예상되면서 식량위기 우려가 한층 커지고 있...
    Read More
  13. 지갑 열렸나...30%→6% 뚝 떨어진 美 저축률

    코로나 19사태 이후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미국 저축률이 작년 하반기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며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미국의 저축률은 6.4%로 2013년 12월(6.0%) 이후 8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월 저축률은 팬데믹 이...
    Read More
  14. 대졸 초임이 10만 연봉?...美 임금도 인플레

    구인난과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미국에서 대졸 초임이 이른바 ‘6자리수 연봉’에 이르게 되면서 이와 관련한 불만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최근 월가 투자은행과 대형 컨설팅회사, 정보기술(IT) 회사에서는...
    Read More
  15. 미국인들 학자금 부채 총액 1조 7천억불

    “뉴욕 5명 등 총 24명 연방의원, 아직 학자금 갚는 중” 바이든 행정부가 1만 달러 학자금 부채 탕감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뉴욕주 연방의원 5명도 아직 학자금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이더닷컴(Insider.com)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
    Read More
  16. 재산세 환급액, 2025년까지 1,150불로 확대

    뉴저지주, 180만가구 대상 재산세 경감내용 발표 뉴저지주정부가 연소득 25만달러 이하 주택 소유주 및 연소득 10만달러 이하의 세입자 등 총 180만가구들에게 재산세를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올해부터 주택 소유주에게 평균...
    Read More
  17. 美정부 가상화폐 규제 우려 완화에…비트코인 10% 가까이 급등

    비트코인을 형상화한 이미지 컷. /트위터 캡처 미 행정부의 가상화폐 규제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전일 대비 10% 내외로 뛰었다. 가상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10일 현재 전일 대비 7% 이상 오른 4만2천달러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
    Read More
  18. 미국 소비자물가 7.9% 급등, 40년 만에 최대…시장예상치도 상회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7.9% 급등했다고 미 노동부가 밝혔다. 지난 1982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올해 1월 세운 40년 만의 최대폭 상승 기록을 한 달 만에 갈아치웠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8%도 상회했다. ...
    Read More
  19. 1만 달러까지 학비융자 부채 탕감…바이든정부, 현재 심의 중

    CNBC, 바이든정부가 학자금 대출 탕감 5월 발표 고심 중…대선공약”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개인당 1만 달러까지의 학자금 대출 탕감 조치를 오는 5월에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연방의회에서 행한 취임 후 첫 국정연...
    Read More
  20. 뉴저지, 재산세 가구당 평균 700불 환급

    180만 주택소유주 수혜…세입자도 250불 환급혜택 뉴저지주가 내년에 주택소유주는 가구당 평균 700달러의 재산세를, 세입자들은 렌트비 보조금 250달러를 환급해주는 프로그램’ANCHOR’를 시행한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뉴저지...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94 Next
/ 9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