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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토이스 리뷰' 연 2200만불 수익

라이온 소년 이름 딴 장난감·의류도 출시

 

美꼬마, 유튜브 채널서 세계 수익 1위.jpg

지난해 유튜브 광고수익으로 2200만달러를 번 키즈 유튜버 '라이언'.

 

지난해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유튜버는 7세 미국 어린이로 연간 수입이 2200만달러에 달했다. 미국 소년 라이언이 운영하는 '라이언 토이스리뷰' 채널이 전 세계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는데, 광고수입이 2100만달러, 협찬 등 부가 수입이 100만달러로 추산됐다.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해 성은 공개하지 않고 있는 라이언은 장난감 제품 박스를 열 때부터 실제 사용하기까지 과정의 세세한 정보를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언의 유튜브 동영상들은 일곱 살 소년의 관점을 담은 것이 인기 비결로 꼽히고 있다. 새 장난감을 부모로부터 선물받고선 "정말 신난다"고 소리치는 천진난만한 모습에 전 세계 어린이들의 공감을 얻었고 어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2015년 부모의 도움으로 라이언 토이스리뷰 첫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이후 지금까지 페이지뷰는 무려 260억 건에 달한다. 또래들처럼 장난감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1학년생 라이언은 대부분 초등학생인 팔로어 1731만 명을 거느리는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유튜버로 성장했다.

 

지난 10월부터는 관련 콘텐츠를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훌루(Hulu)와 아마존에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라이언스 월드'라는 장난감·의류 브랜드도 내놔 미국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에 단독 납품했다.

 

라이언은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캘리포니아주 법률에 따라 수입의 15%는 신탁계좌에 맡겨진다. 이 돈은 라이언이 성인이 된 뒤에야 찾을 수 있다.

 

유튜브에선 일반적으로 게임 콘텐츠가 가장 인기를 끈다는 점에서 장난감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성공한 라이언은 특별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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