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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소수입 40% 멕시코서 수입 

 

멕시코 국경 봉쇄시 아보카도 사라진다.jpg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을 봉쇄할 경우 미국인의 식탁에서 곧 아보카도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달 말 멕시코 국경 전체 또는 일부를 봉쇄할 것이라는 트윗을 올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실행에 옮길 경우 3주 내로 미국 소비자들이 아보카도를 구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경의 완전한 봉쇄는 망명자 유입뿐 아니라 수백만 건의 합법적인 무역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이 멕시코로부터 수입하는 식품의 규모는 연간 약 1천370억 달러에 달한다.

 

미국 농무부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채소 수입의 약 절반을 멕시코에 의존하고 있으며, 과일은 약 40%를 멕시코에서 수입한다.

 

세계 최대 아보카도 재배·유통업체인 미션 프로듀스의 버나드 CEO는 멕시코산의 수입이 중단될 경우 아보카도는 3주 안에 미국에서 자취를 감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명히 물가는 오를 것"이라며 "이는 매우 현실적이고 미국 소비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우려"라고 강조했다.

 

상공회의소도 미국과 멕시코 간 일평균 교역액은 17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국경 봉쇄는 "완전한 경제적 대실패"가 될 것이며 미국인 500만명의 일자리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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