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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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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데이, 역대 최대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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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연례 할인행사인 ‘프라임데이’를 맞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CNBC 방송에 따르면 아마존은 15~16일 이틀간 연회비 119달러를 내는 프라임 회원 을 대상으로 특정 제품을 파격 할인하는 프라임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단일업체의 온 라인 할인행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아마존은 “이번 프라임데이에 1억7,500만 개 이상의 품목을 판매했다”면서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를 합친 것 보다도 큰 규모”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매출 규모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만 미국에서만 랩톱 컴퓨터 10만개, TV 20만개, 장난감 100만개 이상을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전자(DNA) 분석 키트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아마존은 설명 했다. 프라임 회원 가입자도 연이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 회원들이 수백만 개의 알렉사 장비를 사들였고, 홀푸드마켓 쇼핑으로 수천만 달러를 아꼈고, 독립적인 중소 업체로부터 20억 달러를 웃도는 제품을 구매했다”면서 “전세계 회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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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국산 수입 크게 줄여…“15년 만에 중국1위→3위로 하락”

    중국이 ‘미국의 수입국 1위’ 자리에서 15년 만에 내려올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2009년 미국의 1위 수입국이 된 이후 줄곧 1위를 유지했지만 올 상반기(1~6월) 3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 거리를 두려는 미국정책의 여파가 현실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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