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 심근경색 위험

by 벼룩시장 posted Oct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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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춥거나, 갑자기 추워질수록 발병 위험 크다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생기는 ‘​심근경색증’은 ​요즘처럼 기온변화가 심한 계절에 위험하다. 너무 춥거나 갑자기

 추워질 때 심근경색의 위험성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한번 발생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서 고위험군이라면 기온변화에도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심근경색증의 발생은 기온과도 관계가 깊다. 극도로 추운 날씨와 더운 날씨 또는 급격한 온도변화가 심근경색증을 유발할 수 있다.

 

기온변화가 심근경색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중 첫째로 피부 수용기관이 있다. 추위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호르몬이 분비

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맥박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올린다.

 

둘째로 기온이 떨어지면 소변량이 늘면서 혈액이 농축돼 끈적해진다.

 

마지막으로 차가운 공기를 흡입하면 여러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혈관의 혈전 형성과 부정맥을 발생하게 된다.

 

심근경색증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거나, 흡연자, 복부비만이 과한 경우 ​고위

험군이다. 고위험군이라면 한겨울 날씨가 너무 춥거나, 요즘처럼 기온변화가 심한 봄·가을철에는 적절한 대비를 해야 한다.

 

특히 고령층은 겨울에 외출할 때 충분히 따뜻이 입는 게 중요하다. 갑작스런 온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겉옷을 가지고 다니고 더울 때는

 에어컨을, 추울 때는 난방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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