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면 이마 온도 높아진다

by 벼룩시장 posted Nov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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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대(UGR) 정신·두뇌·행동연구센터(CIMCYC)는 9일(현지시간) 사람이 거짓이나 진실을 말하는지를 알아내려면 지금까지 어떤 탐지 방법보다 정확한 것을 고안해냈다 전했다.

 

연구진이 고안한 새로운 거짓말 탐지법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 정확도 80%가 된다. 이는 오늘날 범죄수사 등에서 참고자료로 쓰이는 거짓말 탐지기나 다른 뇌 이미지 기법 등보다  기술이 정확하다.

 

연구진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새로운 기법이 세상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새로운 탐지 기술로 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거짓이나 진실을 말할 때 얼굴의 체온 변화를 관찰한 결과, 거짓말을 하면 코끝의 온도가 섭씨 0.6~1.2도 떨어지며 이마의 온도는 섭씨 0.6~1.5도 상승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얼굴에서 두 부위의 온도 차이가 클수록 조사 대상자는 거짓말할 가능성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거짓말을 할 때 정신적으로 소비하는 에너지로 생기는 불안감에 나타난다고 말한다.

연구를 이끈 에밀리오 고메스 밀란 박사는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려고 하면 생각을 해야 하는 데 이는 이마 부위의 온도를 높인다. 또한, 불안감을 느껴 코 부위의 온도는 떨어지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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