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많이 움직일수록 감정에 좋은 영향

by 벼룩시장 posted Dec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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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기분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보건대학원의 바딤 지푸니코프 생물통계학 교수 연구팀은 성인 남녀 242명(15~84세)을 대상으로 실험 결과, 이와 같은 사실이 밝혔다고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운영 과학뉴스 사이트 유레크얼러트(EurekAlert)가 지난 8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신체 활동량을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팔목 장치를 2주 동안 착용해 하루 4번 아침, 점심, 저녁, 취침 전 기분과 몸의 에너지 상태를 전자 다이어리로 평가했다.

 

기분은 '매우 기쁨'에서 '매우 슬픔'까지, 몸의 에너지 상태는 '매우 활기참'에서 '매우 피곤함'까지 모두 7단계로 평가하게 했다.

 

전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하루 4번의 시간 구간 중 어떤 구간에서 신체 활동량이 증가했을 때 그다음 시간 구간에서 기분이 좋아지고 느껴지는 몸의 에너지 상태도 높아졌다고 나타났다.

 

또한, 한 시간 구간에서 신체 활동량이 늘리면 그다음 시간 구간에서도 신체 활동량이 증가한다고 나타났다.

 

신체 활동량은 수면 시간과는 역관계가 나타났다. 즉 신체 활동량이 많은 날은 잠이 적고 잠이 많았던 다음 날은 신체 활동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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