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암 발병률 2위 '유방암', 원인부터 자가진단까지

by 벼룩시장 posted Dec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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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로겐이 유방암 원인?

 

유방암에 관한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유방암은 에스트로겐에 노출이 많이 되면 발병률이 올라가게 된다. 출산을 안 하거나 고령에 임신,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등의 전반적인 사회 문화가 에스트로겐의 노출을 높이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점점 초경이 빨라지고 완경이 늦춰지면서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늘어나며, 피임약을 과다 복용하거나 갱년기에 호르몬 치료를 받게되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LED, 핸드폰 등에서 나오는 조명도 유방암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밤에 잠을 자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멜라토닌은 에스트로겐 분비에 영향을 준다. 

 

지속적으로 밝은 조명에 노출되면, 에스트로겐 분비가 증가해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실제 유방암 환자 중, 멜라토닌이 거의 소진된 모습이 확인되기도 한다.

 

인도 이코노믹타임스에 의하면 영국 스털링대학 연구팀은 대기오염 물질에 오래 노출되면 유방암이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밝혀냈다. 실제 자동차 매연이 심한 주요 상업 지구에서 일하는 여성 국경경비대원을 30개월간 추적한 결과, 대원 5명이 유방암을 앓는다 나타났다. 이와같이 수많은 원인으로 유방암이 걸려 바른 식단 관리와 생활 습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자가진단으로 유방암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유방암 자가진단, 어떻게 해야 할까?

 

자가진단으로는 본인이 직접 유방을 만져보면서 검사할 수 있다. 전문가가 아닌이상 큰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자가진단을 통하여 무려 70% 정도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상이 있다고 생각해도 모든 경우가 유방암인 것은 아니지만 몸에 변화가 생겼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유방암 자가진단은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지난달과 비교해 달라진 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완경을 했을 경우에는 날짜를 정해 진행해야하며, 생리를 하고 있을 경우엔 월경 후 5일 정도 지나서 하는 것이  좋다.

 

제일 쉬운 자가진단은 거울 앞에 서서 양팔을 내린 후 본인의 유방을 관찰하는 방법이다. 유방의 좌우대칭이 맞는지와, 유두 주위의 피부가 귤껍질처럼 변하거나 모양 변화가 있는지, 유두에서 희거나 핏빛을 보이는 분비물이 나오는지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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