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법만 알아도 속옷 수명 늘릴 수 있다

 

매일 세탁하기

팬티는 매일 세탁하는 사람이 많지만 브래지어를 그런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브래지어도 팬티와 마찮가지로 매일같이 세탁 하는 것이 좋다. 유두를 중심으로 가슴에는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깨끗한 가슴을 유지하고 싶을 경우 매일 세탁하는 것이 좋다. 3일에 한 번, 길게는 일주일에 한 번씩 세탁하면 유두와 가슴 주변에 습진이나 여드름이 발생 확률이 커진다. 다만 세탁을 자주 해야 하기 때문에 수명이 짧아질 수는 있어 꼼꼼히 세탁해야 브래지어의 사용기한을 유지할 수 있다.

 

세탁 표시 확인

모든 옷은 세탁 전 반드시 세탁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 기능성 속옷에는 다양해 세탁 방법 또한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부주의한 세탁은 속옷의 수명을 초래할 수 있다.

 

손세탁하기

브래지어와 팬티를 세탁은 손세탁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팬티에는 잔여물이 있어 중성세제나 순한 비누를 사용해 애벌빨래를 깨끗이 해주어야 한다. 브래지어는 큰 압력이 가지 않도록 물에 헹궈 빨아주는 것이 좋으며 이때 캡 있는 부분을 마구 비비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무리한 힘을 가하게되면 브래지어의 탄성이 사라진다. 늘어나거나 줄어든 탄성을 복구하기란 어려워 손세탁을 할때는 부드럽게 손세탁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