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 화상 입었을 때 해야 할 조치는?

by 벼룩시장 posted Jul 30,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일광 화상 입었을 때 해야 할 조치는? 

2019-07-30_15h09_47.png

 

땡볕 아래 물놀이를 하다 보면 화상을 당 하기 쉽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영 국 일간지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전 했다. 햇볕을 오래 받으면, 즉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화상에 가까운 상처를 입 을 수 있다. 이를 일광 화상이라고 한다. 일광 화상은 DNA에 손상을 일으켜 염증 을 유발하고 피부 세포를 죽게 만들기 때 문에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 화상을 입었다면 우선 그늘로 들어갈 것.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부드러운 면 소재의 천으로 화끈거리는 부위를 덮 어준다. 애드빌, 부루펜 등 이부프로펜 계 열의 진통제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달아오른 피부를 식히기 위해 젖은 타월 로 15분 정도 찜질을 하는 것도 괜찮다. 샤 워나 목욕도 역시. 샤워를 할 때는 물살을 부드럽게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만약 물 집이 심하다면 샤워보다는 목욕이 낫다. 물기는 톡톡 두드려 닦을 것. 수건으로 무심하게 문지르다 물집을 건드리지 않 도록 조심해야 한다. 물집이 터졌다가는 흉터가 남는 것은 물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씻은 다음에는 로션을 바를 것. 단 향이 없는 제품이어야 한다. 로션 대신 진정 효 과에 항염증 효과도 있는 알로에 베라를 바르는 것도 좋다. 피부에 화상을 입으면 수분 손실이 일어 난다. 따라서 탈수를 막고 회복을 도우려 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술은 잠시 끊는 게 좋다. 알코올은 탈수 증상을 악 화시킨다. 그러나 일광 화상에 있어 가장 현명한 대 책은 애초에 땡볕을 피하는 것이다. 어린 이나 청소년의 경우에는 더욱 주의가 필 요하다. 아동기에서 청년기에 이르는 시 절에 일광 화상을 입게 되면 나이 들어 흑 색종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두 배로 늘어 나기 때문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