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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027㎎이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기준(2000㎎)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나트륨이 많이 들어간 짠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심장병,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나트륨은 대부분 소금에서 비롯된다.
‘짜게 먹지 말라’는 얘기는 소금 섭취를 줄이라는 얘기다. 이와 관련해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것과 병행해서 고구마나 토마토 등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미국의 환경전문매체 ‘마더 네이처 네트워크’에 따르면,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혈압 증가를 막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칼륨은 심장과 콩팥을 비롯한 신체 장기들이 작동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미네랄이다.
칼륨은 근육을 만들고, 신체 성장을 유지시키며 근육과 신경의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조절하기도 한다.
청소년기에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혈압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나트륨 섭취를 증가시키는 짠 음식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보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심장 건강에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칼륨 섭취량이 적으면 심장 질환, 뇌졸중, 고혈압과 암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칼륨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는 고구마, 토마토, 근대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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