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장사로 돈 벌고 싶다고요?

by 벼룩시장 posted Ma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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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말고 사람을 분석해야…적성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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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창업은 자영업자의 무덤으로 불린 지 오래다. 그러나 실패 가능성을 알면서도 장사에 뛰어들고 싶은 게 예비 창업자의 마음이다. 전문가들은 창업 전 반드시 해야 할 일로 △타깃 설정 △투자비 줄이기 △맛집 연구를 꼽았다. 

△타깃 설정: '상권 분석' 대신 '타깃'을 잡자. 상권보다 중요한 건 사람이기 때문. 여기서 주목할 점은 타깃이다. 가령 '어느 소득수준을 가진 직장인에게 푸짐한 음식을 팔고 싶다'처럼 구체적 타깃을 정하는 것이다. 
△투자비 줄이기: 폼 잡지 말고 작게 시작하라. 초반은 장사 근육을 키우는 기간이다. 장사가 안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때문에 창업 비용은 적을수록 좋다. 
△맛집 연구: 음식 장사를 하기로 했으면 같은 메뉴를 파는 맛집을 찾아라. 흔히 말하는 벤치마킹 과정이다. 맛집에서는 그집의 '장점'을 찾는 게 창업 성공의 지름길이다. 
이 외에 창업자의 '적성'이 중요하다.  접객, 요리, 식자재 구입 등 식당 운영에 필요한 일 중 하나라도 적성에 맞지 않는다면 음식 장사는 하면 안 된다. 먹는 아이템에도 유행이 있다. 벌집 아이스크림, 생과일주스, 짬뽕, 카스테라 등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유행하는 아이템은 과감히 피하라. 고객들이 좋아하는 '음식의 맛'을 연구하면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식당을 찾는 고객들이 음식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법도 있다. 영업 개시 30분 전에 오렌지나 귤 껍질을 구우면 가게 전체에 상큼한 향이 가득 차면서 손님들의 식욕을 돋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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