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줄 알았는데…피로 부르는 습관

by 벼룩시장 posted Aug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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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위주 식단에 고기는 줄이고 쿠키 케이크는 안먹는다. 이렇게 건강한 생활방식을 추구하는데 에너지는 고갈되고 피로하다면? 표면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처럼 보이는 것이 오히려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 습관일 있기 때문이다.

미국 CNN 온라인판은 이른바건강한식단이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 있는 이유와 다시 원기를 되찾는 방법을 소개했다.

 

칼로리를 너무 많이 줄인다

음식은 하루 종일 집중력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체중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칼로리를 너무 극단적으로 줄이면 하루 동안 섭취해야 에너지나 연료가 부족해질 있다. 그는 사람들은 살을 빼려면 가능한 적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효과가 없다. 음식 섭취를 과도하게 제한하면, 신진대사가 느려질 있고, 에너지 고갈을 느낄 있다. 그리고 공복감이 지나치게 커지면 결과적으로 과식할 있다.

 

먹지 않고 버티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다

먹지 않고 오래 버티는 것도 피로를 유발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이 먹으라는 신호로 전통적인 배고픔 대신 졸음이나 나른함을 느낄 있다. 식후 2,3시간 에너지 부족을 느낀다면, 신선한 과일에 견과류를 곁들여 섬유질과 단백질의 균형 잡힌 간식을 먹도록 한다.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제한한다

저탄수화물 식단은 기분을 끌어내릴 있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적게 먹으면 저혈당 때문에 피곤하고 짜증이 아니라 탈수로 이어져 피로를 유발할 있다. 몸에 저장된 탄수화물 1g, 대략 2~3g 수분을 가지고 있다. 탄수화물 섭취가 급격하게 줄어들면 수분이 배출되고 탈수 가능성이 있다는 . 물이 부족해 시들시들한 식물과 비슷한 상태다.

탄수화물 섭취제한을 위해 과자와 설탕이 간식을 안먹는 것은 좋지만 과일 채소 통곡물과 같이 섬유질이 풍부한 탄수화물까지 줄여서는 안된다 .

 

균형 잡힌 채식 식단이 아니다

모든 영양소의 균형 잡힌 섭취가 중요하다. 채식주의 스타일로 먹으면서 충분한 비타민 B12 철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빈혈이 되거나 피로감을 느낄 있다.

철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으로는 쇠고기, 철분 강화 시리얼, 시금치, 등이 있다. 식물성 식품에서 철분을 얻는다면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 C 추가로 먹는 것이 좋다. 채식주의자는 비타민 B12 결핍도 주의해야 한다. B12 결핍증이 나타나려면 년이 걸릴 있으므로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다면 미리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한다

한꺼번에 과도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도 피로의 원인이 있다. 현미 고구마 퀴노아 같은 건강한 탄수화물도 체내에서 당으로 변하고, 췌장은 이에 반응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인슐린을 생산한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가 혈당을 올릴 있고, 고혈압은 사람을 피곤하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탄수화물 과다 섭취했을 피곤함을 느낀다면 탄수화물 섭취 시간의 간격을 늘려볼 .

 

운동을 지나치게 한다

과도한 운동은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 있다. ‘과도함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또한 스트레스 수준이나 전반적인 건강과 피트니스 레벨, 그리고 운동의 종류에도 달려있다.

연료 부족역시 피로의 원인이 있다. 운동을 하는 동안 몸은 지방과 탄수화물의 조합을 태운다. 충분히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운동을 위한 연료를 공급하기 어렵고, 패턴이 반복되면 글리코겐이라고 불리는 몸안에 저장된 탄수화물이 다시 채워지지 않는다. 스스로 운동 전후 기분을 살펴서 탄수화물이나 칼로리 섭취량을 늘리거나, 운동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한다.

수면시간도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있다. 적정한 수면을 취하면 에너지를 뿐만 아니라 운동 사용하는 근육과 조직을 신체가 적극적으로 회복하는 도움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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