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중 코로나 19 중증 환자는 왜 적을까?

by 벼룩시장 posted Aug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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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감지 콧속 세포, 어른보다 많아 면역반응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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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어른보다 코로나에 걸리고 감염돼도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은 것은 어린이 콧속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감지할 있는 수용체가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샤리테 보건연구소 연구팀은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최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성인 코로나 환자 21명과 어린이 코로나 환자 24명의 콧속에서 시료를 채취해 상피세포와 면역세포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들을 분석한 , 이를 건강한 대조군(성인 23, 어린이 18)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에서 어린이의 콧속 상피·면역세포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감지하는 수용체가 어른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어린이는 바이러스를 조기에 감지할 있어 감염 초기에 어른보다 강한 면역반응이 일어난다어린이는 몸에서 바이러스가 빨리 제거되기 때문에 코로나 증세가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다 설명했다. 어린이의 콧속에는 감염에 맞서 싸우는 면역세포와 장기 면역력 발달과 관련이 있는 기억세포도 어른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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