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없이 물로만 머리 감으면 어떻게 될까?

by 벼룩시장 posted Oct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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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이 물로만 머리를 감는 이유는 샴푸에 들어있는 계면활성제, 파라벤 화학성분이 두피의 장벽을 손상시키고, 탈모를 유발한다는 생각 때문에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것이 오히려 두피 건강을 악화할 있다고 주장한다. 기름기·먼지 등이 닦여 모공에 피지가 쌓여 염증·비듬이 생긴다는 것이다. 실제 샴푸를 쓰지 않으면 과도한 기름이 모낭에 염증을 일으켜 탈모가 생길 있다.
 

샴푸 대신 천연 세척제인 베이킹 소다를 쓰고, 레몬즙·사과 식초로 린스를 대신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역시 두피에 좋다. 베이킹 소다는 샴푸보다 세척력이 떨어져 모공을 깨끗이 닦지 못하며, 레몬즙이나 식초의 산성 성분은 피부 염증을 유발할 있다.
 

전문가들은 샴푸로 머리를 감은 물로 깨끗이 헹구면 계면활성제 등으로 인한 문제는 해결될 있다고 말한다.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오래 남아 있으면 주변 독소를 피부에 쉽게 흡수시키는 사실이지만, 물로 완전히 씻어내면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다만, 방부제 역할을 하는 파라벤은 적은 양으로도 암세포 성장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어 주의해야 한다. 관련 기준에 따르면 샴푸 파라벤 양은 전체 용량의 0.4% 이내면 괜찮지만, 소량이라도 인체에 유해할 있다는 주장도 있어,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나 어린이는 파라벤이 샴푸를 피하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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