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보탬 되는 실내 식물 5가지

by 벼룩시장 posted Feb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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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답서스 = 영어로는 골든 포토스(golden pothos)라 불리는 덩굴 식물. 심장 모양의 잎사귀가 집안 분위기를 상쾌하게 만든다. 키우기 쉽고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2017년 논문에 따르면, 실내 오존 수치를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고무나무 = 1989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실험을 통해 고무나무가 공기 중 오염 물질을 흡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17년에는 고무나무에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산세베리아 = 칼처럼 기다란 이파리가 특징적인 백합과 식물. 역시 NASA가 확인한 공기 정화 식물이다. 관리가 쉽고 병충해에 강해서 처음 화초를 키우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지만 양지 식물이므로 되도록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게 좋다.

접란 = 나비란이라고도 부르는 다년생 식물. 길고 좁다란 잎이 거미 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영어로는 거미 화초(spider plant)라 불린다. 키우기 쉽고 번식력이 뛰어나다.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흡수하는 능력도 좋다. 바구니에 걸어서 키우면 더욱 멋지다.

 

스파티필럼 = 영어로는 피스 릴리(Peace lily). 연구에 따르면 스파티필럼은 집에서 이산화탄소와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 물질을 제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키우기 쉽지만, 아이 또는 반려 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조심할 것. 옥살산칼슘이 들어 있어서 입에 넣었다간 위와 호흡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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