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젊은 층보다 코로나 스트레스 덜 받아

by 벼룩시장 posted Jul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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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치사율이 젊은층보다 높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오히려 노인이 젊은층보다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캐나다와 미국에 거주하는 18~91 77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

이후 스트레스 정도, 행복감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60대 이상 성인은 젊은 성인(18~39)·중년 성인(40~59)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돼 있었고 스트레스 정도가 낮았다. 또한 노인과 중년 성인의 75%가 젊은 성인과 비교해 긍정적 경험을

더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젊은 사람과 중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직·재택근무·집에서 자녀를 돌보기 등 전과 다른 경험을 하는 경우가

늘었지만, 노인들은 보통 뚜렷한 변화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정서가 안정됐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노인은 삶의 경험이

다양해 스트레스에 더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노인은 코로나19에 더 취약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연구 결과는 전혀 달랐다”며 “코로나

19로 심리적으로 힘들다면 지인과 대화하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정서를 안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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