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자녀가 대학 입학할 때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부모는 자녀의 의견 경청하고, 조언과 부모의 의견만을 얘기하라

부모는 자녀 대학입학 신청서를 절대 대신 작성하지 말아야 한다

2019-08-20_08h44_38.png

 

부모들이 자녀에게 하는 잦은 실수 중 하나는 “우리가 너보다 많이 알 고 있어 우리의 선택이 항상 옳다” 는 태도다. 자녀에게 있어 대학입학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모멘텀 중 하나다. 일생 일대의 선택에 있어 자신의 생 각이 배제된다면 평생 후회와 원망 이 남게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부 모는 대학입학을 앞둔 자녀의 의견 을 자세히 경청하는 게 중요하다.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 선택. 최종 결정이야 아이가 해 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부모의 조언 과 도움이 분명히 필요하다. 자녀가 고려중인 대학들이 있다면 함께 각 학교들의 장단점을 파악하 고 의논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대학 선택에서 고려해야 할 점은 많은데 우선 자녀가 원하는 교육이 나 리서치 프로그램이 있는지도 중 요하다. 아무리 학교가 명성이 있어 도 자녀가 원하는 교육과정이 없다 면 문제가 될 수 있다. 10대 자녀에게 지원서 작성은 처 음 겪어보는 부담인데다 골치기 많 은 일이다. 그러다 보면 불평 불만이 터져나올 수 있는데 이때 일부 학부 모들은 ‘아이를 도와준다’거나 ‘화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대신 지원서 일 부를 작성해주기도 하는데, 이는 절 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자녀들은 대입 지원서 작성을 통해 또 다른 경험과 가치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또 이렇게 대신 작성해준 지 원서는 입학 전형 과정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대부분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이 분 야의 베테랑들이어서 자녀가 작성 한 에세이인지 성인이 작성한 것인 지 정도는 골라 낼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안목을 갖추고 있다. 아무리 부모들이 ‘그럴듯하게’ 대신 써준다 고 해도 사춘기 자녀들의 시각과 어 투 등을 흉내낼 수는 없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20Aug
    by
    2019/08/20

    개개인의 성격이 건강에 영향 준다

  2. 20Aug
    by 벼룩시장
    2019/08/20

    자녀가 대학 입학할 때 부모가 해야 할 일은?

  3. 20Aug
    by
    2019/08/20

    더 부자 됐을텐데…20대를 돌아보며 후회하는 4가지

  4. 17Aug
    by
    2019/08/17

    휴가 후유증 극복...일상으로 복귀하기

  5. 17Aug
    by
    2019/08/17

    건강수명의 핵심은 '근육'...여성의 근력운동 특히 중요

  6. 17Aug
    by
    2019/08/17

    시력저하...단순히 노화현상으로 넘기지 말고 검진 받아야

  7. 17Aug
    by
    2019/08/17

    '코골이' 완화하려면 옆으로 누워 자야

  8. 13Aug
    by
    2019/08/13

    여름철 식욕을 돋울 때 좋은 식품

  9. 13Aug
    by
    2019/08/13

    뜻하지 않게 두통이 찾아오는 이유는?

  10. No Image 13Aug
    by
    2019/08/13

    타인과 칫솔 공유해도 문제 없을까?

  11. 13Aug
    by
    2019/08/13

    시력 보호에 효과 있는 식품은?

  12. 13Aug
    by
    2019/08/13

    생각하는 것보다 사람 후각 뛰어나다

  13. 10Aug
    by
    2019/08/10

    잠재적 위험 요인 가지고 있는 특정 음식

  14. 10Aug
    by
    2019/08/10

    흡연경력 있으면 대장염 위험 높다

  15. 10Aug
    by
    2019/08/10

    근감소 생명 위협줄 수 있어... 건강할때 근력운동 해야

  16. 10Aug
    by
    2019/08/10

    열대야, 숙면에 도움되는 음식

  17. No Image 10Aug
    by
    2019/08/10

    50대 심혈관 건강, 치매 발병 좌우

  18. 06Aug
    by
    2019/08/06

    인스타, 와츠앱에 '페이스북' 이름 들어간다

  19. 06Aug
    by
    2019/08/06

    스트레스 해소법 3가지는?

  20. 06Aug
    by
    2019/08/06

    폭염속 운동 해도 괜찮을까?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