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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습관이 모여 건강한 삶을 만든다. 일상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 새해를 맞아 중요한 건강 습관을 살펴보자

 

■ 걸을 때 등 곧추세우고 10∼15m 전방 주시

걷기 운동이 허리나 관절은 물론 다이어트나 심신에도 좋은 운동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걷기 자세는 자칫하면 허리디스크 등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걷기 운동을 할 때에 시선은 10∼15cm 전방을 주시하고 턱은 살짝 당기되 가슴을 너무 내밀지 않도록 한다. 보폭은 너무 크지 않고 짧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 

 

■ 퇴근 후엔 회사 잊어라…쉴 땐 제대로 쉬어야

퇴근 후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번 아웃에 시달릴 가능성도 높다. 업무와 휴식의 경계를 분명히 하고 쉴 때는 제대로 쉬어야 한다. 놀 때 잘 놀고, 쉴 때 제대로 휴식을 취한 사람이 업무 능률도 좋다. 잘 놀아야 엔도르핀이 나오고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 자외선, 노화의 주범…눈 뜨면 차단제 바르기

피부 보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자외선 차단이다. 해가 떠 있는 시간에는 장소에 상관없이 자외선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은 탄력섬유로 불리는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해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보통 얼굴에만 바르는데 목과 귀, 손등에도 꼼꼼히 바른다. 

 

■ 스쿼트로 근육량 늘리고 신진대사 원활하게

스쿼트는 엉덩이, 허벅지 등 하체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근육량이 많아지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기초대사량을 늘려주고 변비, 당뇨병, 혈압, 고지혈증, 소화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팔굽혀펴기 운동은 어깨와 복부, 허리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와 소화에 효과적이다.

 

■ 히터-에어컨 자제… 건조한 눈 촉촉하게 관리

한국의 성인 10명 중 3명은 눈이 건조한 건성안을 앓고 있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눈물의 증발이 많아져 건성안이 심해진다. 히터나 에어컨 등 건조한 바람을 쐬거나 연기가 많고 공기 오염이 심한 경우에도 건성안이 심해질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도 주의해야 한다. 

 

■ 자주 깨끗하게…손만 잘 씻어도 감염병 예방

손만 자주 씻어도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화장실을 사용한 후나 식사 전뿐만 아니라 기회가 될 때마다 손을 씻자. 손을 씻을 땐 구석구석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손바닥에 비누를 놓고 일차적으로 손바닥을 마주해서 손가락 사이를 비빈다. 손등에서도 손가락 사이를 비빈다. 

■ 토마토-아몬드 등 염증 억제 음식 챙겨먹기

염증 억제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염증을 줄이는 음심으로는 토마토, 올리브오일, 녹색잎 채소(시금치, 케일), 견과류(아몬드, 월넛), 연어, 참치 같은 생선, 과일(블루베리, 스트로베리, 체리, 오렌지)이 있다. 그 전에 우선시할 것은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을 줄이는 것이다. 

 

■ 반신욕으로 면역력 높이고 만성통증 줄이기

반신욕으로 내부 심부 온도를 높일 수 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통증을 줄여준다. 염증 억제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심부 온도가 1도 올라가면 면연력은 10배 올릴 수 있다. 여성은 생리 시작 전 10일 정도 전부터 반신욕을 시작하면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 국-찌개-탕류 줄여 과도한 염분 섭취 피해야

한식은 유독 국이나 찌개, 탕이 많다. 과도한 염분 섭취는 혈압을 높여 뇌졸중과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 비만, 골다공증, 위암, 신장질환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염류 섭취를 줄이려면 국, 찌개 섭취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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