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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갈증 해소를 위해 얼음물 등 찬물을 들이켠다. 하지만 운동 직후 차가운 물 섭취는 소화불량을 유발하거나 근육 피로 해소를 방해할 수 있다.

 

◇위장 기능 떨어뜨려 문제

운동 직후에는 위장 기능이 떨어진다. 혈액이 근육에 주로 전달돼 위나 장 같은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액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위장의 연동운동이나 소화액 분비가 느려진다. 이때 찬물을 마시면 안 그래도 기능이 떨어진 위장이 자극을 받으면서 더욱 기능을 못하게 돼 문제다. 

찬물이 위장에 닿으면 위장은 물의 온도를 체온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고, 이 과정에서 기능이 떨어진다. 위장이 수축하면서 소화불량, 복통, 설사가 생기기도 한다. 운동 후에는 근육에 쌓인 대사 산물이 빨리 배출돼야 피로가 빨리 풀린다. 그런데 차가운 물을 마시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대사 산물이 혈액으로 원활히 배출되지 못한다. 

 

◇미지근한 물 250㎖이 적당

운동 후에는 미지근한 물을 250~300㎖ 마시는 게 적당하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물 대신 전해질 음료를 마시는 게 낫다. 땀으로 나트륨 등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맹물을 마시면 체내 전해질 비율이 더 불균형해져 어지러움, 구토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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