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나이 들면 몸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흔히 ‘노인 냄새’라고 부르는데, 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면 자신감이 위축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등 생활이 불편할 수 있다.

 

나이 들면서 몸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이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의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생긴다. 젊을 땐 거의 생기지 않다가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만들어지고, 노년기가 되면 생성량이 더 많아진다. 만들어진 노넨알데

하이드는 주로 털이 자라는 부위인 모공에 쌓여 부패하면서 퀴퀴한 냄새를 낸다. 더욱이 노인들은 몸의 대사가 활발하지 않고,

동량도 적어 노넨알데하이드가 땀으로 배출되기도 어렵다. 이로 인해 모공에 노폐물이 더 많이 쌓이게 되고 냄새는 심해진다.

 

노넨알데하이드로 인한 냄새를 줄이려면, 신진대사가 활발하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물을 많이 마시

면 몸이 노폐물을 잘 배출시킬 수 있다. 하루에 물을 7잔 정도 마시면 좋다.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햇볕 아래

서 걷기 등의 가벼운 운동도 괜찮다. 자외선에는 살균 효과가 있어 냄새를 더 효과적으로 없앤다. 집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거나

실내 자전거 기구를 타도 된다.

 

자주 씻어 모공에 쌓인 노넨알데하이드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매일 한 번씩 샤워하고, 특히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인 겨드랑이·

사타구니·발 등을 신경 써 닦는 게 좋다. 그러면 피부를 덮고 있는 박테리아가 줄어든다. 샤워 후에는 특히 다리 쪽을 잘 말려야

한다. 세균은 발가락 사이의 습기에 잘 침투한다.

06.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14 하루 15분 운동이 당신을 3년 더 오래 살게 한다. file 2020.09.14
» 퀴퀴한 ‘노인 냄새’ 왜 나는 걸까? file 2020.09.14
1212 힘을 불끈 솟게 하는…체력 증강시키는 파워푸드 7가지 file 2020.09.14
1211 무증상 어린이들, 코로나 전염성 높아 file 2020.09.07
1210 살 빼는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 2가지 file 2020.09.07
1209 장 건강에 좋은 식품 10가지는? file 2020.09.07
1208 두피 건강에 나쁜 가을…탈모 주의보 file 2020.09.07
1207 탈모 걱정? 새치는 뽑지 말고 잘라야… file 2020.09.07
1206 가슴 답답하고 어지럽고… 알고보니 심한 '부정맥'? file 2020.09.07
1205 마스크를 쓸 때 코까지 꼭 가려야 하는 이유는? file 2020.08.24
1204 행복한 부부생활로 이끄는 7가지 원칙을 지켜라 file 2020.08.24
1203 술 마신 다음 날 자주 설사하는 이유? file 2020.08.24
1202 머리 염색할 때 고글써야 눈 건강에 도움 file 2020.08.24
1201 건강수명 위해 감자를 먹는 이유 file 2020.08.24
1200 노년기 삶의 질은 단백질이 관건 file 2020.08.24
1199 수박 랩에 싸서 보관하면 세균번식…여름 채소·과일 보관법 file 2020.08.24
1198 힘들 때 멀리 보는 습관을 길러라…10년 후에도 큰 일일까? file 2020.08.17
1197 은퇴 후 가장 많이 후회하는 10가지 file 2020.08.17
1196 미국 부자들, 치매 예방하는 법은? file 2020.08.17
1195 골다공증 없는 노년을 위해…중년 때의 뼈 건강 관리법은? file 2020.08.17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