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적어 현미경을 들이대야 보이는 것이다.

 

눈으로 카펫이나 시트 가 깨끗하다고 깨끗한 것이 아니다. 가장 쉽게 느껴지는 것이 냄새다. 

 

자동차 실내에서 이 상한 냄새가 난다면 부패가 시작되어 심각한 상태라는 것이다.  지난 수십년간 자동차 기술

과 편의 장치는 대단히 발전하여 신기원을 이루고 있지만, 자동차 실내가 병균들의 온상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는 것과 대책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자동차 내부는 구입시부터 사람마다 차이가 크지만 아이들이 함께 타거나 차에 음식물을 반입하거나 운전

하면서 먹는 일들이 반복되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더러워질 수밖에 없다.

 

보통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면 되지하고 생각하지만 그 즉시 하지 않고 시일을 두고 한꺼번에 청소한다고 하는

것이 결국 세균들을 배양하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이다.  이후로도 오너가 할 수 있는 것은 진공청소기나 세제

뿌려서 수건으로 닦거나 세차장 가서 샴푸 서비스를 받는데, 이 정도로는 살균 멸균이 이루어지기 힘들고,

비눗물로 샴푸를 할 경우 마르는데 시간 걸리고 비누 땟물이 카펫 아래 남아 곰팡이 양성이나 비눗물에 의한

차를 부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스팀 실내 세차는 특수한 효소 약품과 고온의 스팀을 발생시켜 열증기와 압력으로 천 시트와 카펫 등을 분사

함으로써 직접 닿는 부위는 살균시키고, 직접 닿지 않는 부분은 살균 탈취 스모그를 분사해 시트나 카펫,

대시홀 안의 에어콘 필터안까지 모든 세균을 박멸하여 무균차를 만들게 해준다.

 

스팀 실내 세차는 가격만 볼 때는 비싼 것 같지만 차 내부의 청결과 위생상태를 신차 구입시로 돌아가게 하는데

비하면 너무나 싸고 훌륭한 서비스이다.

 

차안의 모든 각종 세균을 박멸하고 카펫이나 시트에 박힌 오래된 더러움을 몽땅 제거하는 만큼 고급 서비스이다.

 

수만불 이상하는 자동차가 세균의 온상이 되고 그 차를 단지 운전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차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으로 아주 비싼 댓가를 치를 준비를 하고 다녀야 할 것이다. 특히 노약자가 탑승한다면 두말할 것도 없다.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작동할 때 시큼한 냄새, 구린내가 날 때, 스팀 살균 후 느끼는 새 차의 청결함을 맛본 사람은

중독될 정도로 사랑하게 되어있다.

 

운전자 자신뿐 아니라 가족, 탑승자를 배려한다면 내차에서 최소한 세균과 코로나 바이러스는 선물하지 말아야 한다.

필자는 자동차 실내 세차를 다시 공급해야 하는 사명감에 연구를 하고 있다. 시대가 필요로 하다면 다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나서야 할 것 같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수많은 의료인들이 죽음과 싸우고 있는데, 국민들의 생명을 보존하는데 일조를 해야 하는

사명감이 생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