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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접촉 늘어 위험 증가물은 커피, 음료수, 술로 대체 안된다
 

수분 섭취는 더운 여름철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때만 신경쓰면 안된다. 일상생활에서 체중 1~2% 수분이 손실되는 경미한 탈수 상태가 지속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있다.
 

◇물 적게 마시면 비만·암 위험
 

▷콩팥 결석=중국 광저우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의 경우 하루 500 미만의 수분(, 음료수 ) 섭취한 그룹이 2000 이상의 수분을 섭취를 그룹에 비해 콩팥 결석이 많았다. 체내 수분이 적어 소변이 농축되면 소변 속에 있는 칼슘·요산 등이 뭉쳐져서 결석이 발병한다.

▷비만·당뇨병=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연구에 따르면 물을 하루 평균 1.53L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 194㎉를 적게 섭취했다. 물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증가하고, 음식 섭취량이 줄어들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프랑스에서 중년 남녀 36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루에 500 미만으로 물을 마시는 그룹과 비교해 물을 500~1000 미만 마시는 그룹은 고혈당증 발병 위험이 68%, 1000 이상 섭취하면 79% 감소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혈중 포도당 농도가 증가해 고혈당증 위험이 높아진다.
 

▷방광암·대장암=수분 섭취가 감소하면 소변 발암물질 농도가 높아지고 장시간 방광 점막과 접촉돼 방광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대장암도 마찬가지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감소시켜 대장암 발병에 대한 보호 효과를 기대할 있다.

▷인지기능=가벼운 탈수 상태는 집중·각성·단기 기억과 같은 다양한 인지기능 변화를 유발한다는 연구가 있다. 몸에 탈수가 지속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농도가 높아져 기억력 인지능력의 저하를 초래할 있다.

◇소변색 진하면 수분 부족 상태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갈증을 느낀다. 평소에 갈증을 못느끼는 사람도 많은데, 소변색이 진해졌는지, 입이 자꾸 마르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소변량이나 땀의 양도 줄어든다. 피부를 꼬집었을 피부가 빨리 제자리에 돌아오는 피부 긴장도가 떨어져 있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한 것을 뜻한다. 노인은 체내 수분량이 줄면 혈액량이 줄면서 일어섰을 어지럼증을 느끼는 기립성 저혈압이 생길 있다.

◇음료수·커피로 수분 보충하면
 

많은 사람들이 순수한 물이 아닌 음료수·커피·술로 수분 보충을 하고 있는 것도 문제다. 음료수를 통해 수분 보충을 하면 당분 과다 섭취, 에너지 과잉 등의 문제가 있다. 커피와 술은 이뇨작용이 있어 오히려 체내 수분을 감소시킨다. 보리차·우엉차 설탕이 들지 않은 물을 연하게 먹는 것도 괜찮다.
 

체내 수분을 유지하려면 아침에 일어나서 취침 전까지 물을 소량씩 틈틈이 마셔야 한다. 노인은 갈증을 느끼지 못하므로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을 따로 챙겨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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