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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증상, 치매 초기 징후 가능성" 

우울증 악화와 사고력 감퇴, 서로 깊은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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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증상 자체가 치매의 초기 징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의학협회에서 발간하는 의학저널에 발표됐 는데, 연구 책임자 개첼 박사는 이번 연구가 우울증 증상과 기억력, 사고력 저하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하버드 노화뇌연구센터가 7년 동안 수집한 노인 276명의 뇌 스캔 자료와 기타 자료들을 조사했다. 연구 시작 이후 2~7년 사이에 우울증 증세가 악화되는 것 과 사고력 감퇴 사이에 상당한 연관성이 드 러났다. 두 가지 증상은 모두 뇌 조직에 아밀로이 드 단백질(amyloid)이 축적된 것과 관련이 있다. 아밀로이드의 느린 축적은 오래 전부 터 치매의 특징으로 알려져 왔다. 개첼 박사 는 "뇌에 아밀로이드가 소량만 쌓여도 우울 증 증상과 인지 능력 사이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울증 증상 이 치매 진행 과정의 일부일 수 있다는 발견 이 치매 예방이나 치료에 더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연구는 우울증과 아밀로이드 축적 증상이 있는 모든 노인들이 기억력과 사고력 저하를 겪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 다. 뇌 대사나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 등 다 른 요소도 우울증과 정신 감퇴를 연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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