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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하루 간식 200~300㎉ 권장…당류 과하면 당뇨병,고혈압...단백질 섭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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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느리고 입맛이 없는 노년층은 영양 섭취가 부족할 수 있다. 이때 간식은 영양 보충을 돕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노년층에게 적절한 간식 섭취는 식사로 부족하기 쉬운 에너지 필요량을 채워준다.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등 영양소의 보급원이 되기도 하고 식욕,체중,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식사 사이에 간단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음식이면 무엇이든 간식이 된다.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는 근육량과 뼈 밀도를 유지하는 데 간식이 도움될 수 있다. 특히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르거나 적게 먹는 노년층이 간식을 먹으면 총 에너지 섭취량을 늘려 영양 균형을 맞추는 효과도 있다.

간식은 우리나라 노년층에게는 영양소 균형을 악화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탄수화물 중심으로 식단을 짜는 노년층이 간식까지 탄수화물 위주로 먹기 때문이다. 

한국의 노년층은 간식이 곡물과 과일류로 편중돼 있다. 남성은 음료와 주류(26.3%)를 가장 많이 섭취했다. 

탄수화물과 당류 섭취가 지나치게 많으면 비만은 물론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지혈증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 "특히 노년층은 과일을 '약'처럼 생각해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어 문제다.

노년층은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을 보충하기 위해 육류, 유제품, 생선, 채소, 견과류 등을 먹어야 한다. 닭가슴살 한 덩이, 육포 50g, 우유 200~400㎖, 치즈 2조각, 멸치 1컵, 당근 1개, 데친 브로콜리 200g, 호두 3알 등이 권장된다. 

시간은 소화 부담이 적은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가 좋다. 특히 권장 섭취량인 200~300㎉을 지켜야 한다. 

노년층은 근육량이 감소하고 지방량은 증가하는 방향으로 체형이 변해 몸무게가 줄어든다. 자신이 뚱뚱하지 않다고 생각해 안심하고 섭취량을 늘리면 비만도는 계속 증가하고 건강은 계속 나빠지는 등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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