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중학교는 오전 8시 이후, 고교는 오전 8시30분 이후 수업 시작해야

 

101529.jpg

 

 

 

캘리포니아주가 공립학교의 등교 시간을 의무적으로 늦추도록 하는 법률을 제정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이런 내용의 법률에 서명했다. 등교 시간을 늦추도록 의무화한 것은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주가 처음이다.

이 법은 대부분의 공립학교에서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최종적으로는 중학교의 경우 오전 8시 이후에, 고교는 오전 8시 30분 이후에 수업을 시작해야 한다.

다만 '0교시'로 불리는 이른 시각 선택 과목이나 일부 시골 지역 학교에는 이런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법은 2022∼2023년 학년도의 시작 때 또는 학교가 직원들과 맺은 3년 단체협약이 종료되는 때 가운데 더 늦은 시점부터 시행된다.

이번 법률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수면 시간을 줘 학업 성취도를 증진하는 것을 겨냥하고 있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하루를 늦게 시작하는 10대 학생은 학업 성취나 출석, 전반적인 건강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주의회의 분석에 따르면 절반 정도의 학교가 새 법률을 지키려면 등교 시간을 최대 30분 정도 늦춰야 한다.

학교의 등교 시간을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냐는 문제는 미국 학계와 의학 전문가들 사이에서 수년간 논란이 돼 왔다고 LA타임스는 전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교사를 포함한 교직원들이 반대했고, 뉴섬 주지사의 전임자 제리 브라운 전 주지사와 주의회에서 거부당하기도 했다.

미국소아과협회(AAP)는 청소년들의 늦은 등교 시간과 더 많은 수면 시간이 건강이나 학업 성적 증진과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 등을 들어 등교 시간을 늦추는 것을 지지해왔다.

반면, 교사노조 등 반대론자들은 등교 시간 변경이 스쿨버스 노선에 영향을 끼치면서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부모들이 출근 전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지 못하게 되고 정규 교과 외 활동이 밤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다이어트 중이라면… 밥솥으로 밥 대신 <이것>을 만들자

    밥솥엔 밥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집에 우유, 요구르트가 있다면 밥솥으로 그릭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 그릭요거트는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빨리 들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문제는 시판 그릭요거트가 비쌀 뿐 아니라 설탕이나 감미료 등 첨가...
    Date2023.05.12
    Read More
  2. 뺏어 먹으라는 오리고기…진짜 몸에 좋을까

    불포화지방산 많지만 포화지방도 많아…비타민, 무기질 풍부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아 몸에 좋다고 한다. 남의 입에 들어가는 것도 빼앗아 먹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사실일까? 불포화지방산은 상대적으로 건강에 이롭다고...
    Date2023.05.12
    Read More
  3. 강수지, 56세에도 <동안 피부>…관리 비법은?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캡처 가수 강수지(56)가 주름을 방지하는 피부 관리 비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언급했다. 강수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서 "어렸을 때 바닷가에서 많이 살았다&helli...
    Date2023.05.12
    Read More
  4. No Image

    술 마시기 전 <마> 먹으면 숙취 예방에 효과?

    배우 채정안(47)이 술 마시기 전 마를 먹는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서 술 마시기 전 숙취 해소 비법으로 "마가 좋다. 마가 일단 위를 보호해 주는 기능이 강하다"고 말했다. 실제 마에 함유된 아르기닌은 숙취 해소를 ...
    Date2023.05.12
    Read More
  5. 유독 안 빠지는 허벅지 살, 도대체 왜?

    쉽게 빠지지 않는 허벅지 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해봐도 유독 허벅지만 살이 빠지지 않는다. 이유가 뭘까? 기본적으로 허벅지를 비롯한 하체에는 지방이 자리 잡기 쉽다. 체지방이 늘면 허벅지부터 살이 찌기 시작해 ...
    Date2023.05.06
    Read More
  6. 수박·포도·사과 씨…<안 먹는 게 좋은 씨>는?

    사과·체리·살구·복숭아씨에 독소…수박·포도·참외씨는 유익 사과, 체리, 살구, 복숭아, 수박, 포도, 참외…. 과일을 먹다 보면 과육과 함께 씨까지 먹을 때가 많다. 그러나 과일 종류에 따라 독이 되는 씨가 ...
    Date2023.05.06
    Read More
  7. 맛있지만…자주 섭취하면 빨리 죽는 식품

    크로아상이나 흰 빵 등 정제된 곡물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조기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연구팀은 캐나다를 포함한 21개국의 ​13만7130명을 16년간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 7인분 이상의 정제된 곡물을 섭취하는 사...
    Date2023.04.29
    Read More
  8.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날이 따뜻해지면서 햇볕을 쬐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햇볕을 많이 쬐면 체내 비타민D가 합성돼 각종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창문을 통해 쬐는 햇볕은 비타민D 합성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햇볕 쬐기, 조기 사망·우울증 위험 ...
    Date2023.04.29
    Read More
  9. No Image

    실내서 창문으로 햇볕 쬐기…비타민D 합성에 도움 될까?

    Date2023.04.29
    Read More
  10. 커피로 인한 치아 손상을 줄이는 3가지 방법은?

    커피를 마시는 잘못된 습관이 치아 손상을 가속화할 수 있다. 틱톡 게시물의 스크린샷을 특징으로 하는 바이럴 트윗에 따르면, 한 치과의사가 커피를 너무 오래 마시는 습관의 위험성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경고한다. 그는 "화학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만약 여...
    Date2023.04.29
    Read More
  11. 침대에서 양말 신고 자는 습관 안좋다

    바퀴벌레에서 발견되는 녹농균까지 옮겨 피곤하다는 이유로 종일 신던 양말을 벗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양말에는 바퀴벌레에서 발견되는 균과 동일한 균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크고, 그 균이 매트리스로 옮겨갈 수 있어 주의가...
    Date2023.04.29
    Read More
  12. 질병의 신호…위험한 소변 냄새 3가지

    건강한 사람의 소변은 약간의 지린내가 나거나 무취에 가깝다. 소변이 대부분 물로 구성돼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탈수, 방광염, 당뇨 등 특정 질환이 있으면 소변에서 극심한 냄새가 날 수 있다. ◇강한 암모니아 냄새 소변에서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면 ...
    Date2023.04.29
    Read More
  13. 승무원이 싫어하는 승객 행동 유형은?

    다른 승객 수하물 옮기고… 간식과 음료 직접 빼가고 여객기에서 근무하는 한 승무원이 승무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승객의 행동을 공유했다. 매체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승무원이 기피하는 승객의 유형은 4가지다. 먼저 다른 승객에게 조언하는 경...
    Date2023.04.22
    Read More
  14. 냉동실에 보관하면 유통기한 지나서 먹어도 괜찮을까?

    “엄마가 자주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나 가공식품을 줘요. 사실상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되도록 그 날짜 이내에 먹으라고 만든 거잖아요. 그런데 저희 엄만 유통기한이 몇 달 지난 음식을 주는데 항상 냉동실에 넣어둔 건 다 괜찮데요.” 이는 한 포...
    Date2023.04.22
    Read More
  15. 유통기한 없는 아이스크림...식중독 일으킬 수 있다고?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도 없어 언제든지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그러나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다. 대개 아이스크림은 꽁꽁 얼려 있기 때문에 식중독 위험이 낮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꼭 그렇지도 않다. 아이스크림 역시 식중독 ...
    Date2023.04.22
    Read More
  16. 아침 눈 뜨자마자 물 한잔 마셔라…몸에 나타나는 변화들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따뜻한 물 요법'이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따뜻한 물 4잔을 마시는 건강법이 일본에서 한 때 유행한 적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마시라고 권하는데, 과연 이러한 물...
    Date2023.04.22
    Read More
  17. 물, 커피만 잘 마셔도 사망 위험 하락

    가당음료와 전지방 우유 계속 먹으면, 사망 위험 20% 상승 깨끗한 물과 커피만 충분히 잘 마셔도 숨질 위험이 뚝 떨어지는 걸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이 제2형당뇨병 진단을 받은 남녀 15,48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다. 연구팀은 음료...
    Date2023.04.22
    Read More
  18. 중요한 <작은 근육>…잘 키워야 오래 산다

    흔히 우리 몸 근육의 70%가 몰려 있는 하체를 강화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는 몸속 작은 근육도 고루 단련해야 한다. 무엇일까? ◇손 근육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부위인 손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악력이 약하면 당뇨병, 암, ...
    Date2023.04.22
    Read More
  19. 세균과 환경호르몬 범벅…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방향제, 수세미, 색조 화장품, 치솔 등 요즘에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들어있지 않은 플라스틱 용기들이 나온다. 하지만 주방 찬장에 언제부터 놓여있는지 알 수 없는 플라스틱 용기들은 버리는 것이 좋다. 특히 투명하고 단단한 ...
    Date2023.04.14
    Read More
  20. “한국 천년의 슈퍼푸드 김치의 비결은?

    워싱턴포스트지, 김치 저장항아리 <옹기> 조명 미국의 유력 일간지가 겨우내 땅 속에서 숙성시켜 김치 맛을 내는 전통적 발효 방식의 과학적 원리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얼마 전부터 중국 일각에서 제기돼온 김치의 '중국 기원설' 주장에 얽히지 않으...
    Date2023.04.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