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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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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150명이 넘는 백세인을 만나 조사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특별한 보약이나 영양제, 건강식품을 섭취했다는 백세인은 20% 되었다. 그런데 그들이 즐겨 먹는 음식에는 한가지 공통 분모를 발견할 있었다. 그것은 대부분 지극히 평범하고 전통적인 음식을 평생 동안 먹어왔다는 것이다. 예컨대 쌀밥과 호박찌개, 김치, 장아찌, 된장국 등이 그것이다.

 

직접 가꾼 채소로 차린 소박한 밥상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상추, 고추, 가지, 호박, 깻잎 등으로 만든 채식 위주의 식단이다. 농약을 쓰지 않거나 적게   유기농 식품이며, 복잡한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수확한 신선한 채소라는 점이다.

이처럼 백세인들은 신선한 야채를 통해 현대 사회의 독소를 제거하고 여러 가지 미네랄과 비타민을 자연 상태로 섭취한 셈이다.

 

생야채보다 데친 나물을 좋아한다.
 

Picture1.png

 

백세인들의 채식 위주 식단에서 주목할 점은 ‘생야채보다 살짝 데친 채소를 즐겨 먹는다’는 점이다.

야채를 데치면 조리 과정에서 나쁜 물질이 빠져 나가고 생으로 먹는 것보다 채소 섭취량이 늘어나므로 효과적이다.

 

콩을 많이 먹는다.

두부를 즐겨 먹으며 콩을 넣어 밥을 짓기도 했다. 녹두도 즐겨 먹는다. 된장과 청국장   콩으로 만든 발효식품은 기본이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100g 단백질은 41.8g으로 쇠고기 두배나 되고, 철분은 네배가 넘는다. 콜레스테롤이 낮다.

 

삶은 돼지고기의 비밀

백세인들은  ‘삶은 돼지고기’를 좋아했다. 삶은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것은 세계적인 장수촌인 일본 오키나와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전문가들은 돼지고기 자체가 장수 음식은 아니지만 돼지고기를 조리하는 방법에서 이유를 찾는다. 삶으면 고기의 지방질과 나쁜 세균이 완전히 제거되고, 부드러워서 노인들이 먹고 소화하기에도 좋다는 것이다.
 

2.png


 백세인 밥상의 감초, 장류

 

한국인의 전통 밥상인 된장, 고추장, 간장은 우리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서 서양의 발효식품인 요구르트, 치즈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의 백세인들은 된장으로 만든 찌개나 국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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