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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 밥 먹는 이른바 '혼밥족' 역시 많아졌다. 실제 한국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1인 기준 청년 가구가 65만5000가구로 10년 사이에 30%나 증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절반(52%)이 하루 세끼를 모두 혼자 식사한다. 국민 전체를 놓고 따지면 10명 중 1명(약 9%)는 세끼를 모두 혼자 식사하는 셈이다.

문제는 혼밥이 비만뿐 아니라 위장 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다.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의 약 55%가 식사를 대충 하거나 인스턴트식품을 주로 먹는다고 답했다. 자주 즐기는 식사 메뉴는 라면, 백반, 빵, 김밥, 샌드위치였다. 이러한 메뉴는 탄수화물과 지방식이 많아 열량이 높기 때문에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또 혼자 밥을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식사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비만과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진다. 혼자 TV나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며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제대로 씹지 않고 삼키거나 먹은 양을 쉽게 인지하지 못해 과식과 소화불량 등의 위장 질환도 부른다.
건강한 혼밥을 위해서는 메뉴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라면보다는 밥류를 선택해야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고, 햄버거보다는 샌드위치를 먹는 것이 지방 섭취를 줄인다. 또 국밥이나 탕류보다는 여러 반찬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백반을 선택해야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음식을 먹으면서 TV나 스마트폰을 보지 않아야 비만과 소화불량 같은 위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첫술을 뜨고 20분 이상 느긋하게 먹으며 식사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음식물을 제대로 씹고 과식하지 않게 돼 위장에 무리가 덜 간다.
이미 소화불량이 나타난 혼밥족은 위 속 점액이 잘 분비되게 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위 점액은 각종 독성물질이나 자극으로부터 위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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