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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간전증 및 고혈압성 질환

 

임신중독증의 질병 중 하나인 자가전증은 고혈압을 유발해 소변에서 단백질 성분이 검출된다. 최근 4년 사이 고령의 임산부 중 임신중독증을 가진 환자는 33.4%나 급증해 고령 임신인 산모들의 발병 위험이 더 클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임신 20주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인 임신 증상과 비슷해 흔히 넘기지만 급격하게 증가하는 체중 변화, 심장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당뇨병 및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당뇨는 고령의 산부만이 아닌 일반적인 산모에게서도 흔히 나타나는 질병이다. 배 속의 아기는 호르몬을 분비해 산모의 인슐린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일반 산모는 인슐린 기능을 높이기 위해 더욱 분비량을 높일 수 있지만 임신성 당뇨를 기존에 가지고 있다면 그 분비가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게 된다. 인슐린 분비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게되면 혈당의 밸런스가 무너지게 되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임신 후반기 출혈

 

임신 7개월 이후 진통 없으면서도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자는 사이에 일어나며 그 양에 따라 산모의 생명까지 위협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태아가 나오기 전 태반이 착상 부위에서 떨어지는 태반조기박리 현상이나 태반이 자궁 출구에 매우 가까이 있거나 덮고 있는 전치태반에 의해 출혈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번의 임신, 유산, 혹은 나이가 많을수록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조산 및 저체중

 

임신 기간을 기준으로 37주 전 분만하는 것을 조산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8~10% 정도의 비율이 조산을 하지만 고령 임신일 때 조산의 확률이 커지기도 한다. 고령 임신은 둘 이상의 태아를 동시에 임신한 다태임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조산의 위험을 더욱 증가 시킨다. 세상에 빨리 나온 아기는  저체중으로 태어나 영아 사망 확률이 높아지며 단순히 체중이 적은 것이 아니라 폐 성숙이 미숙하면 뇌 손상에 의한 뇌성마비의 빈도수가 커진다. 임신성 고혈압 같은 임신중독증을 갖고 있다면 인위적으로 조기분만을 할 수 있어 임신 중 자가전증이나 임당, 고혈압성 질환에 대해 꾸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제왕절개술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거나 유도 분만의 여유가 없으면 제왕절개술을 하게 된다. 물론 나이가 많아 제왕절개술을 권하지는 않지만 고령의 임산부는 임신중독증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유연함이 떨어지게되어 진통 시간이 길어져 난산을 겪을 수 있어 제왕절개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뿐만 아니라 제왕절개로 분만을하면 3년 내 유방암 발생 확률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유도 분만이나 자연분만을 할 수 있게 평소 관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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