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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에 체중 증가, 수면장애 등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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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중년에 갱년기가 다가오면 안면홍조, 우울증, 불면증, 유방통, 체중증가 등 다양한 증상들을 겪게 된다. 

 

갱년기 증상의 경우, 빠르면 40대 초에 나타나 평균 4년정도 지속된다. 개인에 따라 기간 차이가 있지만 폐경까지 2~8년 정도 겪게되는 갱년기 증상에 대해 건강 잡지 '헬스'(Health)에 실린 가이드를 알아보자.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들

 

감정기복: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변화로 기분조절에 관여하는 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 분비에도 영향을 끼쳐 감정기복, 우울증, 불안증, 집중력 저하 등이 발생한다. 또한 여성호르몬이 감소해 편두통과 피로감이 동반된다. 

수면장애: 약 40%의 여성이 갱년기를 겪으면 불면증 등 수면장애를 발생한다. 호르몬만이 아닌 나이가 들면 수면 주기가 변해 수면장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유방통: 생리 바로 전 유방통이 심해지게 된다. 흔히 생리전증후군 증상으로 갱년기에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수치가 오르락내리락해 유방통은 더 심해지게 된다.

 

 

체중 증가: 에스트로겐이 감소해 신진대사가 느려지며 체중 증가가 일어난다. 또한, 뱃살이 나오기 쉬우며 호르몬 변화는 내분비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당을 에너지로 제대로 쓰지 못해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지방을 배에 저장해 체중이 증가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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