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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의 증상과 원인

 

산후우울증.jpg

 

마음의 감기라 알려져 있는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 산후우울증은 출산을 경험한 여성에게 나타나 85% 정도가 분만 후 한 달 이내에 산후우울증을 경험한다. 특히 우울증 가족력으로 올수도 있으며 임신 기간 동안 우울증을 겪으면 발생할 확률이 더욱 커지게 된다. 산후우울증에 대해 알아보자.

 

산후우울증이란?

출산 후 겪게 되는 우울증을 산후우울증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베이비 블루-산후우울증-산후 정신병으로 나뉘게 된다. 일반적으로 꽤 많은 산모들이 출산 후에 산후우울증이 발생하는데 10명 중 3~7명 정도가 경미한 우울감을 느끼는 베이비 블루는 마음을 편하게해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다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산후우울증이나 증상이 심각한 산후 정신병은 3주 이상 지속되며 특별히 치료하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확률이 적어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나도 산후우울증?

아이가 태어난 후에 사소한 일에 쉽게 눈물이 나거나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많은 일들이 힘겹게 느껴지거나 슬프고 비참하다고 느낀다거나 불안하고 초조한 느낌이 든다면 산후우울감이나 산후우울증을 의심하는 것이 좋다. 경미한 산후우울감이라면 시간이 지나 괜찮아지지만 중증도 이상이라면 증상에 맞게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

 

산후우울증의 증상

우울감이나 불안감, 의욕과 집중력 저하 등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증상을 보인다. 이로 인해서 신체적으로도 피로감이 몰려오고 두통이나 건망증, 불면증, 체중 변화도 나타나기도 한다. 산후우울증으로 인해서 아기에 대한 관심이 현저하게 줄어들 수도 있고 심한 경우 폭력적인 행동을 할 수가 있다. 이런 엄마의 산후우울증은 아이에게 큰 후유증을 남길 수가 있다. 부정적인 정서를 경험한 아기는 정상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게되어 성장하면서 집중력 저하나 불안장애, 우울증 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산후우울증의 원인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해 꼭 집어 어떤 것이라 보기 어렵다. 하지만 먼저 환경적인 변화로 나타난다.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를 해서 출산을 했든 몸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한 상태에서 1~2시간 간격으로 꼬박 수유를 해야하고 트림을 시키고 재우고 하다 보면 엄마의 수면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해진다. 또 엄마가 처음이라 모든 것이 서툴러 하나에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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