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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보건기구가 설탕 세 도입을 권고한 만큼 설탕은 우리 머릿속에 유해성 식품이라 인식되어 있다.하지만 우리의 생각과 달리 설탕이 과거에도 나쁜 식품은 아녔다. 설탕은 과거 '사당'이라 불릴 만큼 보약과도 같은 존재였다. 다만 과거와 현재, 설탕의 인식이 달라진 데에는 제조법의 차이 때문에 설탕에 영양가가 없어지면서 생겨났다. 

피곤할 때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당 충천을 위해 단 음식을 찾는 행위는 당연한 본능이다. 우리 몸속에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코티솔은 에너지원인 포도당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해 단 음식을 먹고 싶게 만든다. 이때 단 음식을 먹게 되면 뇌 안의 쾌락 중추가 자극되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한다. 이런 증상으로 우리는 정신적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단 음식이 주는 쾌락은 일시적이라 단 음식을 계속 섭취하면 좋지 않은 몸의 상태를 만들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주 단 음식을 찾으면, 설탕이 뇌의 중독 중추를 자극하여 더 많은 양의 설탕을 섭취하게 한다. 이런 상태 때문에 우리는 처음 우리가 섭취했던 양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설탕을 섭취해야 뇌를 만족하게 할 수 있다. 

설탕은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고 그만큼 빠르게 분해된다. 하지만 당을 빨리 떨어지게 하여 허기가 지게 한다. 이는 배고픔을 만들고 음식을 자주 찾게 하여 비만으로 이어져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 발병을 높게 만든다. 또한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암 발병률이 높아진다.암세포는 정상 세포보다 포도당을 7배 이상 빨리 섭취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 섭취를 위해 설탕을 먹어야 한다면 그만큼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게 주의 해야 한다. 실생활에 설탕 먹는 시간을 검사해 될 수 있는 대로 인슐린이 분비되는 3~4시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하면 좋다. 

또한 당 섭취를 위해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자일로스는 자작나무나 옥수숫대 등에서 추출하는 성분이다. 자일로스는 설탕의 60% 수준으로 단맛을 내는 감미료이고 이는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준다. 또한, 설탕과 자일로스를 10대 1의 비율로 섭취할 시 설탕의 흡수를 평소보다 약 40%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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