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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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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러지’가 시작된다. 가장 흔한 면역 반응인 재채기는 항체와 히스타민이 혈액과 함께 흘러 몸 전체를 떠돌아 생긴다. 계절성 알러지는 이물질이나 꽃가루, 잔디, 먼지, 비듬과 같은 알러지 항원을 몸이 인식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봄철 알러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를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소개했다. 

 

◆사과= 사과는 혈액순환을 돕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케르세틴’이 풍부한 과일 중 하나다. 바이오 플라보노이드는 양파, 마늘, 양배추 등에도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면역 세포에서 히스타민이 방출되는 것을 완화시켜준다. 최근 한 연구는 임신 기간 중 사과와 생선을 먹으면 자녀의 천식과 알러지 위험을 줄인다고 밝혔다. 

 

◆딸기= 딸기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면역 시스템 강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히스타민으로 인해 콧물, 눈 가려움, 재채기를 일으키는 신경 전달 물질을 억제시켜준다.

 

◆호박씨= 호박씨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고 알려져있는데 근육을 이완하고 쉽게 숨을 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단지 4분의 1 컵 정도의 호박씨만 먹어도 마그네슘 1일 권장량의 절반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아몬드, 해바라기 씨, 오트밀, 브로콜리 같은 녹색 채소, 다크 초콜릿 등에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연어= 연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 덕분에 이를 자주 먹으면 염증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오메가 -3는 심장 건강 및 기억력 증진, 생활 활력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신선한 음식=  패스트 푸드 보다 신선한 음식을 먹는 것이 알러지 증상에 좋다. 패스트 푸드에는 염증 및 알레르기 증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오메가 6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직접 조리한 신선한 음식은 체내 염증을 잡아주는 ‘시토킨’이라는 성분을 훨씬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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