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물을 마셔야 할까요? | BRITA®

 

커피를 하루 종일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차나 주스 등 청량음료를 물 대신 마시는 경우도 있다. 한낮에는 더위로 땀을 흘리는 날도 잦아지고 있다. 몸속 수분 유지에는 문제가 없을까? 흔히 얘기하는 하루 물 8잔은 필수일까?

 

하루에 필요한 수분 섭취량… “그때 그때 달라”

하루에 필요한 수분의 양은 여러 요인들에 따라 달라진다. 개인의 건강 수준, 활동량, 나이, 더위가 심한 지역 등에 따라서 다를 수 있다. 채소와 과일에도 수분이 많다. 따라서 이런 음식을 즐기면 맹물로만 적정 수분량을 채우지 않아도 된다. 건강한 성인은 하루 1.5~2L(1500~2000cc) 정도를 마시면 충분하다.

 

커피, 주스, 콜라, 맥주 많이 마시니까 물은 그만?

수분 섭취는 맹물로 해야 한다. 카페인이 많은 커피, 차, 주스, 콜라는 이뇨 작용이 있어 탈수를 더 일으킬 수 있다. 녹차도 카페인이 들어 있다. 물처럼 생각했다간 탈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술도 이뇨 작용이 있다. 맥주를 물로 대신하면 안 된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음료도 물을 대체할 수 없다. 

 

수분 부족할 경우…몸속 혈관, 세포 등에 문제 생긴다

몸속에 수분이 모자라면 탈수가 발생한다. 탈수란 수분 부족으로 몸이 정상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관내액, 간질액, 세포내액 등 주요 부위에 탈수가 진행된다. 만성 탈수는 3개월 이상 몸속의 수분이 3% 이상 감소한 상태가 지속된 경우다. 물을 적게 마시거나 발열, 설사, 구토 증상이 있다면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

 

목 안 마른데… 내가 탈수?

갈증을 느끼지 않아 물을 덜 마셨는데 탈수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 주로 중년 이상 나이든 분들이다. 목이 마르다는 것을 알려주는 갈증 중추가 젊은이만큼 잘 작동하지 않아 물을 찾지 않는 경향이 있어 흔히 탈수가 나타난다. 여기에 커피나 청량음료를 즐긴다면 몸속은 수분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

 

지나치게 물 많이 마시면 안 되는 경우

 

수분은 혈액, 심장, 간, 근육, 세포 등의 활동에 핵심 역할을 한다. 몸속에 적절한 수분을 유지해야 저항력이 높아지고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신장(콩팥) 질환,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과도하게 물을 섭취하면 몸이 붓는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땀, 호흡, 소변, 대변으로 매일 약 1리터 이상 수분을 배출한다. 수분이 많은 채소·과일 섭취량, 커피 등 카페인 음료 섭취량을 잘 따져 개인 몸 상태에 맞게 물을 마시는 게 좋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몸에 좋은 잡곡밥? 많이 섞어 먹으면 ‘이 장기’ 기능 떨어진다

    잡곡밥은 흰쌀밥보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잡곡밥에는 흰밥보다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소가 2~3배 이상 함유됐다. 그런데 건강 관리를 위해 잡곡을 너무 많이 섞으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잡곡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으면 식이...
    Date2024.01.12
    Read More
  2. 추위에 열 내려고 술 마시면…예상치 못한 ‘이 병’ 위험 커진다

    추운 날씨에 술을 찾는 사람이 종종 있다. 술을 마시면 몸에서 열이 나면서 추위가 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술을 마시면 오히려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그 이유가 뭘까? 실제로 술을 마시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오른다. 몸속에 들어온 알코올은...
    Date2024.01.12
    Read More
  3. 만성피로 벗어나는 5가지 방법

    ◆ 만성피로 원인부터 파악하라: 만성피로는 먼저 정확한 상태를 알아야 한다. 일시적 피로감인지, 아니면 만성피로를 일으키는 특별한 원인이 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피곤한 사람은 짜증이 나고,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피곤한 게 맞다면 원인...
    Date2024.01.12
    Read More
  4. 돼지비계, 의외로 건강 효과 있다

    건강을 위해 돼지고기에서 비계만 제거해서 먹는 경우가 있다. 돼지비계가 기름 덩어리인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서 꼭 몸에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의외로 돼지비계는 여러 영양적 가치를 지닌다. ◇비타민F 풍부… 모발 성장, 피부 세포 정상화...
    Date2024.01.05
    Read More
  5. “휴대폰 보면서 식사, 더 많이 먹어?”…과식 부르는 습관들

    ◆ 아침 거르고, 꼭 점심에 과식: 아침을 거르면 점심 식사 때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으로 많이 먹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아침 시간 식탁에 앉아 밥 먹을 여유가 없다면 우유 한잔이나 과일, 요구르트 등으로 허기를 달래두는 편이 좋다. ◆ TV, 스마트폰 보다 어...
    Date2024.01.05
    Read More
  6. “아직도 식후에 과일?” 채소과일 ‘이때’ 섭취해야 효과 만점!

    과일은 식후에 먹을 때 발효가 일어나 부패가 된다. 과일 자체의 문제가 아닌 가공식품 섭취 후에 과일을 먹어서다. 혈당이 올라가 인슐린 분비도 촉진된다. 소화가 빨리 되는 과일을 다른 음식보다 나중에 먹으면 독소가 생기고 간 수치가 올라간다. 하지만 ...
    Date2024.01.05
    Read More
  7. “50세 넘은 중년층, 이것 할 수 있을까?

    10초 동안 <한 발 서기> 못하면 사망위험 84% 증가 10초 동안 ‘한 발 서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50세 이상의 성인은 10년 이내에 사망할 위험이 같은 연령의 사람들에 비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한쪽 다리로 1...
    Date2024.01.05
    Read More
  8. 한국에서 노후에 가난해진 사람들의 3가지 특징

    현역 때는 좋았는데…한국의 파산자 10명 중 4명이 60대 이상 한국에서 올해 상반기 전국 법원에 접수된 개인 파산 신청자 10명 중 4명(41%)은 60세 이상이었다. 현역 시절엔 잘 나가다가 나이 들어 가난해진 사람들에겐 어떤 문제점이 있었을까? 1. 은...
    Date2023.12.23
    Read More
  9. 나이 들수록 챙겨 먹어야 할 대표 식품

    들기름, 시금치, 병아리콩, 브라질너트, 굴 등 ◇들기름: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다.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시력 감퇴는 물론 관절염, 알츠하이머병 등에 취약해질 수 있다. 문제는 우리 몸이 오메가-3 지방산을 자체 생산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Date2023.12.23
    Read More
  10. 술자리 많을 때…간 해독, 독소 배출에 좋은 식품은?

    ◆ 사과: 사과는 식이 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화학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들 모두 해독 과정에 관여한다. 사과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을 자극하고 담즙은 해독 작용을 한다. 또한 사과의 펙틴성분은 혈액 속 ...
    Date2023.12.23
    Read More
  11. 춥다고 집에만?...겨울에도 야외활동이 조금씩 필요한 이유들

    날씨가 추워지면서 집밖으로 나서기 싫어지는 계절이다. 그런데 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근력이 떨어지고 정신적인 우울감마저 생길 수 있다. 야외활동이 주는 건강상 이점을 알아본다. ◆ 뇌 기능 향상: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이 주의력결...
    Date2023.12.23
    Read More
  12. 살 빼기 딱 좋은 시기…이 방법을 해보자

    추운 겨울, 에너지 소모량 늘고·갈색지방 활성화 추운 겨울엔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여름보다 10~15% 정도 늘어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 있기만 해도 여름보다 겨울에 밥 반 공기 정도의 열량이 저절로 줄어든다는 의미다. 날...
    Date2023.12.23
    Read More
  13. 대변 후 잘못 닦으면 사망까지?…뒷처리 중요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돼 사망... 앞에서 뒤로 두드려 닦아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화장지를 사용하는 사람은 비데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손에 유해한 세균이 10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지 사용은 설사와 염증성장질환을 유발하는 클로스트리...
    Date2023.12.15
    Read More
  14. “김치, 체중 감소 효과 있다...중장년 남성 비만 발병률 12% 감소”

    김치 섭취가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40~69세 중장년층 남성들에게서 비만 발병률 감소 효과가 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세계김치연구소는 총 5만 829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김치 섭취와 체중 감소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연...
    Date2023.12.15
    Read More
  15. 초콜릿, 녹색 채소, 이유식 먹고 美서 1만여건 암 발생?…금속물질 탓

    다크 초콜릿, 잎이 많은 녹색 채소, 이유식 등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으로 매년 1만 건 이상의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납, 비소, 카드뮴이 토양과 물에 스며들어 농작물을 오염시킨 결과이다. 2023년 위험 분석 학회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방...
    Date2023.12.15
    Read More
  16. 혈관 막혀도 몰라…고지혈증 잡는 식습관?

    대수롭지 않은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의 출발점 건강 검진에서 핏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늘어난 고지혈증 판정을 받는 경우가 있다. 흔하다고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 죽상경화증-동맥경화증-심뇌혈관질환 순으로 악화될 수 있기 ...
    Date2023.12.15
    Read More
  17. 혈관 막혀도 몰라…고지혈증 잡는 식습관?

    대수롭지 않은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의 출발점 건강 검진에서 핏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늘어난 고지혈증 판정을 받는 경우가 있다. 흔하다고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 죽상경화증-동맥경화증-심뇌혈관질환 순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
    Date2023.12.15
    Read More
  18. 이 운동 열심히 하면…나이들어 인공관절 방지

    허벅지 뒤쪽 근육 클수록 인공관절 수술 최대 82% 낮아져 나이가 들면서 피할 수 없는 고통 중 하나는 무릎 통증이다. 통증이 심해지면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스쿼트와 린지로 이 수술을 피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북미 방사...
    Date2023.12.09
    Read More
  19. 먹으면 바로 ‘배변 신호’ 오는 식품?...아래 3가지가 대표적

    일상생활 중 유독 먹자마자 바로 배가 부글부글 끓으면서 화장실을 가고 싶게 하는 음식들이 있다. 식품이 소화를 촉진했거나 장을 직접 자극했기 때문이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커피: 커피 속 클로로겐산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위산 분비를 촉진해 ...
    Date2023.12.09
    Read More
  20. 소화만 도와주는 게 아니네... 요거트, 불안·우울증도 예방

    요거트 등 발효식품에 있는 박테리아가 우울증과 불안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버지니아대 의대 연구팀은 발효식품에 있는 ‘락토바실러스’라 불리는 박테리아가 스트레스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잠...
    Date2023.12.0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4 Next
/ 10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