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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에 대한 상식, 이제는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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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버터는 일반 요리를 할 때도 음식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버터는 우유 속 지방을 분리하여 크림을 만들어 세게 저어 응고시킨 유제품이다. 성분은 거의 지방과 수분이 함류되어 있으며 1kg의 버터를 만들기 위해 20L의 우유가 필요하다. 풍부한 향과 고소한 맛을 내 오래전부터 사용되었다. 

 

하지만 '버터'라고 해서 다 같은 버터가 아니다. 버터는 첨가물 여부에 따라 '가공버터'와 '천연버터'로 나뉜다. 가공버터란 원유의 유지방에 식물성기름, 유화제, 착향료 등의 다른 식품첨가물을 첨가한 버터이며, 유지방이 50% 미만인 것을 말한다. 천연버터보다 가격은 싸지만 맛은 떨어진다. 또한, 트랜스지방산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건강에 좋지 않다.

 

천연버터는 천연 우유에서 얻어진 진짜 버터로, 유크림 혹은 유지방 100%로 이루어져있다. 가공버터에 비해 맛과 향이 훨씬 뛰어나고 트랜스지방이 없어 건강에도 더 좋다. 그런 이유로 좋은 버터를 구입하고 싶다면 성분표를 확인해야하며, 유크림(유지방) 100%로 이루어진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버터의 효능

 

버터에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D를 포함하고 있으며 비타민A, 비타민B 등이 들어있다. 더불어 버터에 포함된 포화 지방산은 몸에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여 분자 길이가 짧아 모두 에너지원으로 소비된다. 더불어 버터 속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 양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만열량이 높으므로 다이어트를 한다면 버터를 조금만 먹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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