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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도 수면 부족…잠 부족하면 기억력 저하·우울증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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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을 잠으로 보내는 사람이 늘고 있다. SK플래닛 설문 플랫폼 '틸리언'이 남녀 1017명에게 '잠들기 가장 좋은 날'을 물은 결과 '금요일'이 44.2%로 가장 많았다. 주말을 시작하는 금요일 밤이 그동안 쌓인 피로를 숙면으로 풀기 가장 좋은 날로 뽑힌 것이다.
과학적으로 잠은 뇌를 깨끗이 하는 최고의 명상이 맞는다. 과학지 '사이언스'는 2013년 10대 연구 성과 중 하나로 미국 학자들이 발표한 잠에 관한 논문을 꼽았다. 수면 상태인 쥐의 뇌를 연구한 결과, 잠을 자는 시간 두뇌 세포 사이 공간이 넓어지며 해로운 물질이 없어지는 대청소가 시작된다는 내용이었다. 이 청소 시간을 줄이면 치매 원인으로 가장 유력한 물질이라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이는데 뇌의 활동을 방해하고 두통을 유발한다. 그 외에도 잠이 부족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살이 찌고,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얘기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미국 수면의학자 윌리엄 디멘트는 저서 '수면의 약속'에서 "수면이 계속 부족하면, 금전적인 빚이 쌓이듯 나중에 잠을 자야 할 시간도 쌓인다"며 '수면 빚'에 대해 설명했다.
 "수면 빚이 쌓이면 집중력 저하와 의사 결정 지연, 무관심, 동기 상실 같은 문제가 생긴다"며 쌓인 수면 빚을 제때 '숙면'으로 갚아줘야 한다고 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해 수면 장애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도 2015년 46만2848명으로 5년 전보다 60%나 늘었다.
미국에 사는 한인들도 마찬가지다. 바쁘고 스트레스 많은 이민생활로 인해 항상 수면 부족인 경우가 많다. 오래 잠을 잘 시간이 없으면 낮잠을 자고, 틈틈히 쪽잠이라도 자면서 수면 부족을 보충해야 한다. 
또 가장 숙면하기 좋은 날을 골라 그동안 쌓아놓은 수면 빚을 갚을 필요가 있다. 다만 잠을 몰아 자더라도 다음 날 기상이 늦어지면 평소 수면 습관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저녁 일찍 잠에 들어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몰잠이 더 건강하게 수면 빚을 갚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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