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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설수 있도록.png

 

다음은 자녀가 혼자 설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면서 자녀와의 관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들이다. 
하나, “안된다”는 말은 아주 중요한 상황을  제외하고 함부로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안된다”는 말은 아동기에는 일주일에 한 번, 청소년기에는 한 달에 한 번, 17세 이후는 일 년에 한 번으로도 충분하다. 
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반항적이고 다소 빗나간 행동도 때로는 묵인할 필요가 있다. 빗나간 행동이라면 음악, 헤어스타일, 옷, 방 꾸미기, 시간활용 등을 말한다. 지금 현재의 행동이 앞으로 영원히 지속되는 법은 없다. 청소년기는 발달의 한 과정일 뿐이다. 
셋, 자녀의 자신만의 공간을 존중해 준다. 때로는 자신만의 세계에 몰두할 수 도 있고, 감정의 기복에 젖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순간에 부모가 해결해주려고 하기 보다는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이 필요하다.  
넷. 유치하고 가치 없게 보이는 자녀의 생각, 관심에 대해서 때로는 부모로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 자녀들은 그런 것들을 통해서 세상을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되고,  성공과 실패를 통해서 중요한 교훈을 배우게 된다. 
다섯, 자녀에게 항상 미소를 갖고 말을 한다. 이것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지만 경직된 얼굴로 이야기를 할 때 보다 부드럽고 위트있게 말을 할 때 부모의 말을 잘 듣게 된다. 
여섯, 자녀에게 항상 사랑을 표현한다.  말이나 편지를 통해서 혹은 다른 모든 수단을  통해서 항상 자녀에게 관심과 사랑을 표현한다. 물론, 부모의 기대에 어긋날 때 사랑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십대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크게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일곱, 훈계를 피하고 조언이나 도움을 줄 때는 자녀의 허락을 구한다. 십대들은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모의 조언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십대를 훈계해서 지도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부모가 지도할 수 있는 순간은 자녀가 부모의 도움이나 조언을 요청할 때이다.  따라서 부모는 인내를 갖고 그 순간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여덟, 십대는 모난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당장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한 발 물러서서 너그럽게 지켜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칠 경우 경계선을 설정하고 그 선을 넘을 경우 스스로 책임을 짓도록 할 필요는 있다. 특히,  자녀를 야단을 칠 때는 친구나 형제와 비교하지 말고, 친구나 다른 형제 앞에서 야단치거나 수치심을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 
아홉, 충고나 문제해결을 위해서 듣지 말고, 자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경청한다.  십대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만약 자녀에게 할 말이 있다면 충고나 가르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생각과 감정만을 표현하는 것이 좋다. 특히 판단하거나 비난하는 말은 삼가해야 한다. 
십대자녀를 지도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모든 부모들이 공감하는 사실이다. 한 편에서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추구하면서, 다른 편에서는 부모로 부터 독립을 추구하려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중적이 모습에 대해서 부모가 적절히 지도하는 방법은 발달심리학자인 Laurence Steinberg가 말하고 있듯이 아이의 특성에 맞게 사랑과 훈육을 균형있게  사용하되, 스스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부여함으로서 자율성을 습득할 수있게 지도하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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