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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속 비타민 D,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염증 줄여주는 7가지 식품.JPG

 

염증은 우리 몸이 질병과 싸울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자칫 잘못되면 만성이 되어 자가 면역 질환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염증이 있을 때, 설탕이나 포화 지방이 많이 든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식품은 염증을 악화시킨다. 그렇다면 염증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타임닷컴' 자료를 토대로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 7가지를 알아보자.

 

1. 홍차-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혈관 건강에 기여하는 카테킨 성분도 마찬가지이다. 홍차가 난소암의 위험을 상당히 낮춘다고 보고한 연구 또한 있다.

 

2. 메밀- 곡물을 먹으면 C-반응성 단백질의 혈중 농도가 낮아지게 된다. C-반응성 단백질은 염증이 있을 때도 수치가 증가한다. 특히 메밀에는 글루텐이 없어 만성 소화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3. 석류-석류에는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산화 방지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석류의 푸니칼라진 성분이 뇌의 염증에 효과가 있어 뇌 관련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춘다고 보고 있다.

 

4. 피망-빨간색 피망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매운 고추와 마찬가지로 캡사이신 역시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캡사이신이 염증을 완화하며 심지어 통증까지 줄여주기도 한다.

 

5. 배-염증을 걱정되거나 관절염 혹인 당뇨병이 있다면, 섬유질이 풍부한 배를 챙겨 먹자.

 

6. 시금치-영양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시금치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 E는 몸을 시토카인이라 불리는 염증 유발 분자로부터 보호해준다.

 

7. 고등어-지방이 풍부해 심장 질환이나 알츠하이머병처럼 염증이 심각한 질병과 싸우는 것을 돕는다. 고등어는 또한 여간해서는 음식에서 찾기 어려운 비타민 D를 함유한다.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히 하며, 면역 시스템을 건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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