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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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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일주일의 피로를 풀기 위해 주말에는 잠을 자거나 푹 쉬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주말 나들이를 하는 부모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강박적으로 매번 놀이공원이나 여러 가지 활동을 할 필요는 없다.

 

미국 베일러대 아동·가족학 카렌 멜튼 박사팀은 '월드 레저 저널'(2016)을 통해 가족과 함께 새로운 장소에서 익숙하지 않은 모험을 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여가 활동을 하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더 효과적인 경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영국의 844가족, 구성원 150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시행해서 분석했다. 참여 가족들에게는 모두 11~15세 사이 자녀가 1명 이상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1년 동안 어떤 가족과 함께 여가 활동을 했는지(16가지) 얼마나 자주, 어느 정도 시간을 보냈는지를 답했다.

 

그 결과 집에서 가족과 함께 양질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족의 행복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야외활동은 재밌고 즐거울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스트레스와 갈등이 생길 수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새로운 장소에서 생소한 사람들과 익숙하지 않은 활동에 참여하는 동안 우리 뇌는 가족과의 관계보다 새로운 정보에 집중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양질의 시간은 가족마다 달랐다. 어떤 가족들에게는 함께 저녁을 먹는 일이 될 수도 있으며 다른 이들에게는 게임이나 취미생활을 하는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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